도리안의 2025년 개발기 #87 - 자체 코드 리뷰를 하는 이유
자체 코드 리뷰를 하는 이유
No. 87
2025. 05. 08 (목) | Written by @dorian-dev
오늘의 개발기
개발하면서 자체적인 코드 리뷰를 가능한 하고 있다. 예전에는 그러지 않았다. 개발을 마쳤으면 그걸로 됐다고 그 때는 생각했다. 시간이 있으면, 코드는 다시 볼 수 있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별 수 없다고 생각했다. 다시 보기에는 코드의 양이 너무 많다는 이유도 있었다. 지금은 생각을 바꾸었다. 왜냐면 내가 작성했던 또는 수정했던 코드를 이해하지 못한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약간의 시간을 사용하여 다시 이해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그러지 못한 경우도 소수 있었다. 이것은 내가 코드를 이해하지 못한 채로 작성을 했다는 뜻이다. 이런 코드의 존재는 나중에 위험이 될 수 있다. 만약에 그것을 수정해야 한다면, 그것을 다시 이해하기 위해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이것은 일정을 지키지 못할 가능성을 내포한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잊혀질 수는 있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최대한 낮춰야 한다. 작성한 코드는 가능한 그 당시에 한 번이라도 더 보려 한다. 그것이 코드 리뷰이며, 코드를 가능한 다 이해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2025년 개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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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 리마인드: 개발하면서 어려운 점은 반드시 글로 작성해두자
- #84 - 어렵지만 거쳐야 하는 과정
- #83 - 느려진 개발 속도와 이유
- #82 - 사이드잡 해야 할까?
- #81 - 약간 남은게 있지만, 단어학습 화면은 1차 작업 완료
- #80 - 이번 화면 개발이 왜 복잡한가 생각해보니...
- #79 - 현재 화면은 하루에 한가지 기능씩 추가 중...
- #78 - ChatGPT 대화방 이름은 이렇게 하기로...
- #77 - 이번 주 개발 속도가 느린 이유
- #76 - 개발 중이던 앱을 멈추지는 않기로...
- #1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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