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2025년 개발기 #54 - 가슴 뛰게 하는 일을 찾고 싶다
가슴 뛰게 하는 일을 찾고 싶다
No. 54
2025. 03. 18 (화) | Written by @dorian-dev
오늘의 개발기
지금까지 내가 개발자로 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가슴 설레이는 일을 할 수 있냐였다. 지금도 이를 지향하고 있지만,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는 살짝 아쉬운 마음도 있다. 지금도 개발을 하고 있고 새로 배우는 게 재미있지만, '업을 이루고 있는가'라는 관점에서는 뭔가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글로벌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싶었고, 현재 직장에 입사했을 때에도 그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사업의 방향이 바뀌면서 글로벌 앱은 스토어에서 내려갔다. 물론 현재 만들고 있는 것이 가치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나는 더 큰 시장을 목표로 더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싶은 것이다. 기회가 있다면 더 늦기 전에 잡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나이 50 넘어가면, 그런 기회를 잡기가 더 어려워진다. 더 늦기 전에 기회를 잡고 싶다.
지난 2025년 개발기
- #53 - DataStore 읽고 쓰기 안 되는 문제 해결
- #52 - DataStore 구현 그러나 삽질 중
- #51 - Jetpack Compose를 사용하면서 프리뷰(미리보기)는 반드시 구현하기로...
- #1 ~ #50
Layout provided by Steemit Enhancer hommage by ayo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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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dorian-dev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