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2025년 개발기 #25 - 되게 많은 안드로이드 설정 화면들
되게 많은 안드로이드 설정 화면들
No. 25
2025. 02. 07 (금) | Written by @dorian-dev
오늘의 개발기
어제 언급한 Open Settings. 안드로이드에서 제공하는 설정 화면들의 종류는 다양하고, 샘플 앱으로부터 이들로 연결하는 기능을 구현 중이다. 어려운 것은 아닌데, 설정 화면의 종류가 되게 많다. 오늘 하루 동안 이를 완성하고 싶었으나, 화면이 너무 많아 그러지 못 했다. 다음 주 월요일에 하루 종일 시간을 써도 다 마치지 못할 것 같다. 굳이 모든 설정 화면들을 다 연결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지금은 당장 해야 할 일이 있는 것은 아니다 보니 일단 그것을 마치는데 주력할까 한다.
이번 작업은 어렵지 않지만 양이 많다. 쉬운 일을 반복적으로 하면 편하다는 생각은 들 수 있다. 그렇지만 이번 작업을 하루 종일 하다 보니 지치더라. 좀 더 어려운 일을 능숙하게 해낼 수 있는 레벨은 되어야 일도 재미있고 성취감도 있는 게 아닐지... 쉬운 일에 만족하지 말고 내 능력을 더 업그레이드 해야 함을 생각한다.
지난 2025년 개발기
- #24 - 샘플 앱의 구조는 만들었다.
- #23 - 오늘도 오후 회의
- #22 - 오늘 오후 회의
- #21 - 샘플 프로젝트 메뉴 구성 중...
- #20 - 새로운 한 주에 해야 할 것
- #19 - 다시 보는 Jetpack Compose 소개 영상
- #18 - 샘플 프로젝트 만드는 중
- #17 - 개인 프로젝트 재개
- #16 - 연휴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
- #15 - 13년전 경험했던 스크럼을 다시 떠올리며......
- #14 - 문서화도 소홀함이 없도록
- #13 -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즐거움
- #12 - 안드로이드 데이터베이스 디버깅 방법 학습
- #11 - 모호한 네이밍은 코드 분석을 어렵게 할 수 있다
- #10 - 감기몸살, 배탈로부터 일상복귀 중
- #9 - 할 일이 없을 때는 코드 복기를...
- #8 - 파이어베이스 관련 크래쉬 이슈 분석으로 헤맨 하루
- #7 - 2차 버전은 개발 대신 코드 리뷰로...
- #6 - AI 개발 도구 커서. 참고해 두자.
- #5 - 유닛 테스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 #4 - 코드 리뷰 요청, 피드백 받고 후속 조치
- #3 - 정리할 거 빨리빨리 정리하자
- #2 - 파이 차트 그려보기
- #1 - 새해 첫 근무를 마치고......
Layout provided by Steemit Enhancer hommage by ayo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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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dorian-dev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