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in CybeRN4 days ago

선배, 후배와 만나 점심으로 보리밥 먹고 한바탕 이야기 꽃을 피우다 왔다.
오랜 시간 알았고, 동향인이라 그런지 편하다.
헤어질 때는 다음에 만나는 시간도 정했다.
얼렁뚱땅 하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는 통에 이렇게 미리 약속을 잡아놔야 나중에 약속시간 잡는 번거로움이 없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