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19 계속되는 소소한 이벤트 그리고 스팀이 가야할 길에 대한 생각들, 보다 특별하게

오늘의 소소한 이벤트는 발리의 맛집을 소개해주신 @cancerdoctor 님입니다.
발리 아야나리조트 조식식당 To-Ge 입니다.
https://steemit.com/hive-138805/@cancerdoctor/to-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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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팀이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이미 거대한 소셜 미디어 시장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블록체인이라는 의미만으로 스팀이 그들과 상대하기는 어렵다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스팀 나름대로의 전략을 가져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방향의 하나가 개인 맞춤형 혹은 집단 맞춤형, 특별한 집단을 위한 자기들만의 소셜미디어가 아닐까 합니다

스팀이 다른 소셜미디어와 다른 점은 데이터가 공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거대소셜 미디어에서 데이터는 모두 회사의 소유입니다.
그러나 스팀은 공공의 소유로 오픈되어 있습니다.
누그든지 접근하여 원하는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자료는 절대로 훼손할 수 없습니다. 블록체인이니까요

그래서 각각 개인만의 블로그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족만의 블로그도 가능합니다.
스팀블록체인에서 자기가 필요한 데이터만 불러와서 ui 작업을 하면 되니까요

요즘 인공지능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선 스팀 블록체인을 불러서 작업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제는 매우 용이해졌습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으로 코딩하는 작업을 해보고 개인 맞춤형 ui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용량도 얼마되지 않으니 깃허브에서 배포해도 문제가 없겠지요.
참 재미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

스팀블록체인은 정말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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