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 장날 분위기를 느껴보자며 강화장으로 달렸어요
미리 조금씩 장을 봐서 특별히 살 것도 없는데 ~
예상은 했지만 얼마나 붐비던지 랑인 주차를 못해 빙빙 돌고 혼자 장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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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와 버섯을 사려고 했는데 얼마나 비싼지 ~
마트에서 소분 해 놓은 거 구입하는게 나을듯해서 포기 ~

동태와 오징어 그리고 두부를 사서 랑이 찾아 삼만리 ㅠㅠ

무겁기는 얼마나 무겁던지 화가 나는 걸 참느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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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향수가 뭍어 나네요..
풀보팅으로 응원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