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네 19일차

아침 어린이집 등원길은 즐거워하는 손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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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놀이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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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몽우리도 만져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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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어깨위에서 방긋방긋 ~

돌아와 청소기를 돌리고 조금 쉬다 출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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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점심 먹으라고 알려준 곳입니다
남들은 샷뽀로에 가서 먹는다는데 가까이에 있으니 꼭 가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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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새로운 맛의 물카레?
닭로기보다 삼겹살이 훨씬 특이하게 맛나더군요
야채 토핑의 아삭함이 남다르고 맛났어요
동네 한바퀴 산책하며 쇼핑도하고 하원시간에 맞춰서 집에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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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끌고 가서 바로 백화점으로 갔어요
놀이 기구도 태워주고 신나게 뛰었지요
해 지면 추울까 싶어 빠르게 움직였는데 ~
밤에 기침을 하니 랑이라 원망스럽더라고요
가까운 거리라고 차로 움직이는 걸 반대했거든요
괜찮아야 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