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네 9일차
아침식사후 과학관으로 달렸어요
준비과정이 길어 길이 막힐까 걱정했는데 빠르게 도착했다 했는데 가까운 주차장이 꽉차서 많이 걸었어요
입장하자마자 마구 뛰는 손녀^^
로봇을 한참 보구 다른 곳으로 또 뛰고
돌리고 누르고 신이 나서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가장 중요한 건 구슬아이스크림 먹기입니다^^
얼마나 야무지게 먹는지 ~
그리곤 또 뛰고 점심시간이 되어 피자 한판 주문하곤 집으로 달렸어요
손녀 지난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서 낮잠을 집에서 재우려고요
점심식사후 3시간정도 낮잠을 잤으니 밤엔 어쩌나요 ㅠㅠ
이케아로 달렸어요
뛰고 또 뛰고~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으니 외식입니다
손녀 면과 돈가스를 좋아하니 배 부르게 먹고 집으로 출발입니다
아늘은 며눌병원에 보내고 혼자씻기고 재웠어요
책5권으로 끝내고 침대에 누웠는데 30여분을 뒹굴다 잠이 들더군요
바쁜 하루가 지나갔어요^^
요즘 할미놀이 하시는 군요..ㅎㅎ
네네~
처음이라 어리둥절 힘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