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먹으려고 심은 쪽파가 잘 자라서 좋다 했는데 빠른가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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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정도만 뽑고 그 자리에 쪽파를 심었다네요
쪽파를 뽑아서 보니 우리의 걱정이 무색하게 어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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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는 까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담그는 건 수월해요
액젓에 절여서 후다닥 ~
맛있는 파김치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