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길에 ~

돌아오는 길엔 의왕아울렛에 들려 손녀 조금 뛰고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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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따가워 야외 놀이터는 생략하고요
실내에서 놀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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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아들이 좋아하는 중식집 ^^
아들은 고기가 들어가지않은 자장면 ,시엄닌 잡채를 좋아하시니 잡채밥, 며눌은 손녀와 먹어야 하니 볶음밥, 랑인 중식 냉면
너무 여러가지라 미안한 마음까지 들더군요 ^^
식사후 낮잠시간이 다가오니 헤어질 시간입니다
커피를 못마시고 아들네와 헤어져 인천으로 달렸어요

시엄니 너무 좋았다고 고맙다하시니 다행입니다
얼마나 더 다니실 수 있을지 모릅니다ㅠㅠ
시엄니 내려드리고 울부부 시골집으로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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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갑자기 중식이 땡기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