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開封迫頭) - [영화의전당] 2025 인디스데이 (2025 indie's day) (2025.01.16 ~ 2025.01.22)


[영화의전당] 2025 인디스데이
2025 indie's day


일상으로의 초대

우리는 매일 아침, 일상의 문을 열고 새로운 하루를 마주합니다.
일상이란 특별하지 않은, 그저 반복되는 듯한 시간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지나쳐버리는 순간들이지만 그 안에는 무수히 많은 소중한 것들이 숨어 있습니다.
희망과 기대, 설렘이 가득해야 할 새해에 평온한 일상이 무너진 사람들의 뉴스만 가득합니다. 다시는 이런 아픔이 반복되지 않기를, 큰 상실과 고통 속에서도 다시 희망을 찾고 일상의 문을 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장소 :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
  • 상영일시 : 2025.01. 16.(목) ~ 01. 22.(수)
  • 티켓가격 : 일반 8,000원 / 청소년 7,000원

상영작품

완벽한 정산

    * 드라마
    * 한국
    * 18분
    * 15세이상 관람가

사치와 허세를 부리며 돈의 가치를 가볍게 생각하는 회사 동료들.
그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따돌림당하는 관리부 영숙.
이런 영숙이 마음에 들지 않는 부장은 영숙에게 거짓된 정산을 강요한다.
영숙은 자신의 정직한 신념을 지킬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신념을 부정하는 사람들의 거짓된 정산을 받아들이고 이들과 동화될 것인가...
이제 관리부 영숙의 정산이 시작된다.



마주보는 사람에게

    * 드라마
    * 한국
    * 31분
    * 12세이상 관람가

자살상담 센터에서 내담자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연기자 하늘.
상담 센터에서 하늘은 연기를 하는 중이지만 어느 순간은 연기가 아닌 본인의 속 이야기를 꺼내놓음으로써 조금씩 마음이 치유를 받게 된다.
하늘의 막연하고 불안정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상황과 관계에서 잘 그려냈다.
그럼에도 괜찮다고, 삶을 향해 한 발짝 내디뎌 보자고 응원을 해주는 작품.
배우이면서 감독 그리고 각본까지 1인 3역을 잘 소화해 내었다.



겨울잠

    * 애니메이션
    * 한국
    * 9분
    * 전체관람가

곰 웅이와 너구리 영이는 입사 동기이다.
회사의 모든 구성원은 매해 겨울이 오면 겨울잠을 자는 동면 휴가에 들어간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너구리 영이는 동면 휴가를 사용하지 않으며 일에만 몰두한다.



헨젤: 두 개의 교복치마

    * 드라마
    * 한국
    * 29분

허구한 날 벌칙으로 노래를 시키는 음악 수업 전, 한슬은 준비물인 리코더를 놓고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반 아이들 앞에서 노래하는 게 죽기보다 싫은 한슬은 리코더를 가져오기 위해 무작정 집으로 뛰어가지만, 요실금이 있는 탓에 오줌이 점점 새어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의전당 프로그램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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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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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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