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는 누군가를 돕는 일이지만, 가장 먼저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건 자기 자신입니다. 작은 손을 잡아주었을 뿐인데 오히려 내가 위로 받고,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눴을 뿐인데
그날 따라 세상이 더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는 내가 가득 충만해졌기 때문이에요.
봉사는 거창하지 않아도 됩니다. 누군가에게 "괜찮아"라고 말하거나 "고마워"라고 말하는 그 마음 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봉사를 하면서 나를 먼저 돌보는 하루를 보내면 어떨까 싶습니다. ^^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