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복
요즘 유난히 느끼는게
내가 그래도 인복은 있구나…..
물론 살면서 이상한 캐릭터의 사람들도 엮이고 했지만
결국은 어떻게든 걸러지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 참 많고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큰애로 맺어진 인연들
둘째로 맺어진 인연들..
일을 그만두면서 이제 나에겐 아가들로 인해 만나는 인연들이 많다보니 뭔가 또 어렵고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그럼과 동시에 또 좋은 사람들 많이 알게 되고 인연이
깊어지고 그러니 맘이 훈훈하니 좋다..
오늘도 이렇게 너무 이쁘고 갬동스런 선물을 받으니
또 내맘 훈내 한 가득..
(근데 사진 왤케 어둡니..)
어제도 큰애 어린이집 엄마들 만났는데
첨 뵀는데도 넘 편하고 좋으시고
좋은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등등등
인복이
진정한 복이어라……
나도 잘하자!!
ㅊㅏㅋ ㅏㄱㅔ 살 ㅈ ㅏ
start success go!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