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가스비가 천장을 찍어버렸네요...steemCreated with Sketch.

이더리움을 통해 작업을 마치고 트랜잭션을 하던 순간!!
뭔가 가스비가 심상치가 않음을 발견했습니다...

얼마 전까지 보통 30 후반대의 gwei 였었는데
방금 전에는 기본 64 gwei 를 찍어버렸네요.....

범인은 바로 XEN Crypto 였네요.
토큰 클레임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린 결과 이더리움 가스비가 덩달아 폭발한 것인데요.

시장 가격으로 이 작업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현재 40$ 정도가 필요하더라구요...
가스비에만 40달러를 쓰는 건 바보같은 짓이라고 생각하고 방금 작업은 그다지 중요한 작업이 아니라 그냥 29 gwei 정도에 올려놨지만
이대로면 하루를 꼬박 세워야겠네요 ㅠㅠ

아무래도 Layer-2 쪽으로 관심을 돌릴 때가 된 거 같아요.


Users have paid almost $1.8 million in gas fees to interact with the token contract, which has a marketcap of $500k
이용자들은 시가총액 50만 달러의 토큰 계약을 위해 거의 180만 달러의 가스 수수료를 지불했습니다.
@0xfoobar의 트윗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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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2가 필요한 이유군요!!

1년 전까지만 해도 레이어2가 왜 있는 지 의문을 가졌었는데.. 확실히 이번 기회에 가스 체험(?)을 해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레이어2... 꼭 필요한 존재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