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표

in SCT.암호화폐.Cryptoyesterday (edited)

오전에 일 다녀와서 엄마식사 차려드리고 바로 친구전송하러 서울역 가려고 했는데 친구들은 사당에서 쇼핑하고 식사 중이라 아직 출발도 못했단다. 친구들이 나 피곤하다고 나오지 말라고 한다. 엄마 모시느라 고생많다고 집에서 쉬란다. 그래서 오랜만에 강아지 데리고 산책로에 올라갔다 와서 강아지 발톱 잘라주고 있는데 친구들이 타고갈 KTX표를 보내왔다. 이제 출발했단다. 아무튼 오랜만에 친구들을 보니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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