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263

오늘의 Having 일기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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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산책하며 볼 수 있는 푸른 하늘

I feel

한동안 춥다는 이유로 산책 중에 사진 촬영을 자주 하지 못 했다. 이날에는 날씨가 좋아서 추위를 잠시 참고 사진을 찍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손이 얼마나 시렵던지...... ㅎㅎㅎㅎㅎㅎㅎㅎ 추웠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으니 이제부터는 좀 더 자주 촬영을 하려 한다. 봄이 머지 않았다. 또 다시 점심 시간마다 짧은 봄나들이 겸 산책을 계속 하고 싶다. 이 곳에서 필 벚꽃들을 또 다시 보고 싶다. 그리고 곧 다가올 봄이 있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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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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