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로 하루를 보내다
집안일로 하루를 보내다
2025. 03. 16 (일) | Written by @dorian-dev
오늘의 잡설
어제는 처가집 다녀오느라, 오늘은 집안일 하느라 하루를 보냈다. 이상하게 오늘의 집안일은 끝이 없더라... 가끔은 주말 내내 집안일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안하려면 안할 수는 있지만, 나중에 쌓여 있으면 수습이 안 되더라... 결국 어느 날에는 몰아서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미 일요일 밤이고... 뭘 하기에는 늦었다. 내일을 위해 빨리 마무리를 하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나을 것이다. 오늘 할 일은 열심히 했으니 나쁘지 않은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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