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료 속 아스파탐, 해로운 정도를 넘어 치명적이다
가장 위험한 화학 물질과 약물의 상당수는 약품이 아니다. 다이어트 음료의 주된 성분 중 하나는 아스파탐이다. 이것은 인공적으로 합성한 물질로 인체에 끔찍한 영향을 미친다. 단지 해로운 것이 아니라, 독극물 수준이다. 새 연구에 따르면, 아스파탐은 뇌졸중(중풍)과 치매의 위험을 세 배로 높일 수 있다.
좀 자세히 읽어 보기 위해 발췌해 둔다. 인용문 속의 연구는 3-4년 간의 연구가 아니라 무려 10년에 걸친 연구라고 한다.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독극물 성분을 포함한다고 하여 한국 소주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는데, 보통 소주보다 덜 해롭다고 여기는 막걸리에도--거의 모든 공장식 제조 막걸리--이 합성 당분인 아스파탐이 들어 있다. 이 영문 기사를 보니, 거의 모든 다이어트 음료에도 이것이 들어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