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Hara was sick.

in #hara7 years ago (edited)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저에겐 이쁜와이프와 나와 와이프를 쏙 닮은 17개월 딸이 있습니다.
제딸의 이름은 하라입니다.
지금도 딸이 처음 우리에게 왔을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합니다.
최근에 하라가 엄청 많이 아팠습니다.
A형독감을 앓았을때도 이정도의 고열은 없었습니다. 밤새 열이 40도를 넘었습니다.
응급실에 데려갔지만 해열제외엔 몸을 수건으로 닦아 열을 낮추는게 다였습니다. 힘없는 딸을 보면서 너무 슬펐습니다.
딸을 안고 힘겨워하는 아내의 모습도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다행히도 열은 내려 집으로 돌아왔지만 다시 열이 올랐고 전 이미 직장을 나간상태라 와이프가 혼자 아동병원에 데려갔습니다.
초기진단은 급성 편도염으로 판명받았으나 혈액검사에서 아데노 바이러스가 검출되었습니다.
아데노 바이러스는 딱히 백신이 있는것이 아니어서 항생제를 사용하여다른병으로 발생을 막는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아무튼 일주일째 지금 병원에 입원해 있고 이제 열은 거의 나지않고 하라도 이제 아주 많이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내일이면 퇴원을 합니다.
일주일간의 병원생활을 하면서 제 와이프는 완전 녹초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다음순서로는 제 와이프가 아플것같습니다.
아픈병을 잘견뎌준 하라가 너무 기특하고 옆에서 하나하나 챙겨준 와이프가 너무 대단하고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image
I look up at a text for the first time.

There are 17 month daughters resembling only the pretty wife, I and wife from me.
The name of my daughter is Hara.
If a daughter thinks of the time to come to us for the first time still, it gets a lump in throat.
I did recently, I was exorbitantly much sick.
There was no about this high fever even when being ill with the A-type flu. The heat was over 40 degree at night.
I took to the emergency center but it was sweet to clean in the removal of fever exclusion with a towel and lower the heat. I saw the powerless daughter and I was so sad.
The appearance of the wife who embraced a daughter and is exhausted was so sad.
A temperature went down fortunately and I came back home but the fever rose again and it was the whole condition where I leave a work already and the wife took alone to the children's hospital.
I received the initial diagnosis an authentication as the cynanche tonsillaris but the adenovirus was detected in the blood test.
Really it calls the adenovirus as all to prevent the birth with the other bottle by there not being a vaccine, and standing and using an antibiotic.
Although for one week was taken to hospital now and it didn't have a fever nearly now, anyway I came back very much intactly now.
I leave if it is tomorrow.
I did the hospital life for a week and my wife was completely worn out.
By no means, my wife is likely to be sick with the next turn.
The wife who Hara bearing well the sick bottle is so praiseworthy and who takes one by one at the side is so great and it is so appreciated and it is love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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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놀라셨겠어요~ 건강찾게되어 다행이에요!

네네~ 감사합니다. 이제 더욱 신경써서 키워야지요~

저희애 도 가와사키 란 병을 돌되기 전에 걸려서 마음고생 심하게 했던기억이 나네요. 현재는 팔팔하지만 ^^ ~ 아이 아픈게 제일 힘들죠...

다행이 퇴원하신다니 ~ 축하드려요~

그렇죠~부모라는게 쉽지 않네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