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hiseonghee (36)in #happy • 2 years ago 사라지고 싶다 태어났던 흔적 조차 없었다는듯이 아무도 나를 모르고 내 부모도 나를 모르고 나도 나를 모르게 평화롭게 슬픔없이 사라지고 싶다. 더이상 행복을 욕심내지 않고 그저 단지 고요해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