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conductor] Foundry persues custom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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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의 법칙이후 IDM 및 FAB 회사들은 경쟁적으로 gate width를 줄여왔다. 이제 TSMC의 경우 7nm 웨이퍼 개발 및 생산을 지속하고 있다. 10nm는 이미 리딩 팹 기업들은 양산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초미세공정기술 개발에 집중되어 있을 때 200mm 웨이퍼로 65nm 이상의 공정기술로 매년 30퍼센트의 성장을 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
Skywater 이다.
그 회사의 히스토리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지금은 업계 연평균 성장이 1-2퍼센트에 그치는 200mm 웨이퍼 생산에서 괄목한만 성장을 이룬것은 주목해 볼만하다.
Skywater의 성공 비결은 청개구리 전략? 으로 보인다. 모두 최신 미세 공정 경쟁에 집중할 때 고객들의 커스터마이징 웨이퍼를 생산하고 초미세 공정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 디바이스의 웨이퍼 생산에 집중한 것이다.
대부분의 팹들은 10000개 정도 칩을 생산하는 웨이퍼로는 수익을 내기 힘들다. 규모의 경제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이다.하지만 Skywater는 그것에 최적화 되었다. 블루오션을 찾은 것 같다.
또한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디바이스에 필요한 칩도 생산하고 있다. 자율주행용 칩, 비휘발성 메모리, DNA sequencing chip등과 같이 고객 특화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기사의 제목은 Foundry persues custom path 이다. 규모의 경제로 엄청난 장비 설비 투자에도 가격을 낮춰오던 반도체 업계에 주는 신선한 바람이라 볼 수 있겠다. 업계에 무조건적인 신기술 경쟁보다 이런 부분의 성장도 지속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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