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 일본어 #4 제과의 기본(섞기와 거품내기의 구별)
こんばんは!
제과의 기본 4일차입니다.🤗
製菓の基本 4日目です.
製菓(せいか,세이까) の(노) 基本(きほん, 키혼)
4日目(よっかめ, 욧까메)です.
네번째 시간은 주걱을 이용해 섞는 것과 거품기를 사용하여 섞는 것을 구별하는 이유에 대하여 알려드리려고 해요.🤣
混ぜると泡立てるは区別する.
섞다와 거품을올리다는 구별한다.
混ぜる(まぜる, 마제루)と(또)泡立てる(あわたてる, 아와타테루)は区別(くべつ, 쿠베쯔)する(스루).
混ぜる(まぜる, 마제루) 와 泡立てる(あわたてる, 아와타테루)라는 동사는 전에 설명을 드렸을거에요! 뜻은 섞다와 거품을 올리다 입니다.
오늘 배우실 일본어는 と, 区別する가 되겠네요!
と는 또 라고 읽어요 조사이고 뜻은 ~와,~과 되겠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쓰이는 일본어가 있다면, や가 있어요! 이것도 전에 설명해 드렸는데요 ~랑 입니다^^
区別する 쿠베쯔스루 라고 읽어요. 구별하다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する(스루)라는 동사가 되겠는데요!
주로 명사에 する라는 동사를 붙이면 명사 + ~하다 가 되요.
참 많이 사용되는 동사입니다! 한자어가 많은 우리말도 이렇게 동사를 만들어서 많이 사용하죠!😄
자 그러면, 제과에서 거품기와 주걱을 사용한 섞기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제과에서는 부드러운 식감과 볼륨감을 얻기 위해 머랭을 섞어 쓰는 별립법이라는 제법이 있는데요. 거품기는 주로 머랭을 올릴 때 사용합니다! 그리고 고무주걱은 가루재료를 섞은 후 머랭이 죽지 않도록 가볍게 섞어주기 위해 사용합니다. 하지만, 고무주걱을 사용하는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기포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에요! 반죽의 기포가 생기면 반죽을 구웠을 때 표면의 기포가 있는 상태로 구워져 표면이 매끄럽지 않아 상품성이 많이 떨어진답니다😂
빗소리와 함께 벌써 불금이 돌아왔네요 가볍게 한잔 하고 싶은 금요일 밤이네요😍 전 내일도 출근 땜에 흠흠..
다들 즐거운 밤 되세요^^
皆さん~おやす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