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에 다녀왔어요 / 스테이크는 미디움 :)

안녕하세요!! 이제 막 스팀잇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전할 소식은 제가 아웃백에 다녀왔다는거죠 :)

헐... 3명이 갔는데 실수로 4명 예약을 해버려서 4인기준으로 나오더라구요.. 접시, 스프 등등
어떻게 보면 이득인가요? ㅎ 맛있네욤

직원분의 권유로 울산 아웃백 지점에만 판매한다는 모히또!! 를 주문했어요.
무알콜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마셔보니 알콜이 좀 더 나을것 같기도...?

자, 이제 주문한 스테이크, 파스타 그리고 볶음밥이 나오네요.

키야... 너무 착한 비주얼 아닌가요 ...흐흐흐

파스타와 볶음밥은 은근히 양도 많고 맛도 엄청 괜찮았어요~
하지만, 대박인건... 바로 스테이크!!!!

이 붉은 자태가 보이나요.. 최고에요 ^^

배부른 하루였어요... 이제 잠이 슬슬 오네요 ... 자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