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EDC Korea / 내가 매일 지니고 다니는 것
ㅎㅎ 작가님도 본의아니게 아재 인증을 하신겁니다. 노트는 정말로 그래요. 아, 그 때 그런 일이 있었지 흐는 생각이 나면서 내 인생을 책으로 비유한다면 잃어버린 페이지를 찾은 느낌이랄까요. 항상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작가님도 본의아니게 아재 인증을 하신겁니다. 노트는 정말로 그래요. 아, 그 때 그런 일이 있었지 흐는 생각이 나면서 내 인생을 책으로 비유한다면 잃어버린 페이지를 찾은 느낌이랄까요. 항상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기름식 피코크 얼마 전에 상점에서 봤는데요! ㅋㅋㅋ
잃어버린 페이지에서 진짜 내가 썼나 싶은 것도 가끔 나오더라구요. 이불킥 할 종류는 아니고 뭐랄까... 내가 이런 생각을 할 줄 아는 사람이었던가 싶은 것들이요. 나는 대체로 동일성을 유지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는 증거랄까요.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