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기 문단장
22세기미디어주식회사는 문이 두 개다.
왜 두 개냐면
그냥 두 개다.
사무실 두 개를 터서 쓰다보니 그렇게 됐다.
문 하나엔 22세기미디어주식회사라는 법인 이름을
또 하나엔 코인데스크코리아라는 매체 이름을 넣었다.
요건 예전의 오른쪽 문 모습이다.
원래 한겨레 새매체사업단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나를 포함한 몇몇 한겨레 본사 직원들의 소속을 만들었는데
한두달도 안돼 사라짐.
그래도 문패는 1년 이상 지속.
아무튼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