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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들 놈들 이야기.

in #dclick6 years ago

방울님 덕에 아이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들녀석이 중학교때 왠만한건 다해보며
엄마를 엄청 힘들게 했는데 지금은 멀리 떨어진
저에게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있습니다.
아주 감사한일이죠
말씀하신 아들에게 손편지를 아직 못 썼네요

저도 고등학교때부터 혼자 생활해서
그리고 어려운 환경으로 부모님과 추억은
거의 없습니다. 일찍 홀로서기를 해서인지
지금은 부모님 마음이 더 이해가고 더 감사하고
있습니다. 큰 아드님이 큰.힘이 되실 겁니다.
방울님에 자식사랑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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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님 아이 사랑 저도 마음속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들은 믿고 있고, 사랑하고 있다는 곳만 느끼게 해 줄 수 있다면, 다 자기 자리 찾아간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