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14명의 모임에서 인천대공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코로나전에 다녀왔으니 얼마만인지 모릅니다
이천년도에 모인 모임인데 기수가 합쳐져서 여섯분은 6년차입니다
이 모임에선 내가 막내이기도하니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지하철역에서 11명이 만나서 시원하게 그늘로 이어진 길을 걸으며 단체사진도 찍고요
점심먼저 ~
도가니탕에 육전까지 먹으니 배가 볼록 ^^
장미원에 도착하니 커다란 꽃송이가 반기니 좋아라하는 회원들 ^^
몇분은 그늘에 앉아 있고 몇분은 수목원까지 돌았어요
여기 저기 앉으라하며 사진을 찍고 휴게소에서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마시며 쉬다 돌아왔어요
모처럼 즐거운 나들이였다며 모두 즐거워하니 뿌듯합니다 ~
영님이 막내라면 평균 연령이 꽤 있으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