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헤어 스타일_0712

in Daddys 아빠의 일기4 years ago

안녕하세요 피플러입니다.
한 주간의 비가 그친 후 부산은 정말 타 들어갈 정도로 덥네요.

아들도 맨날 뛰어노니 머리가 식을 날이 없습니다.
엄마가 솜씨를 발휘해서 우진이 이발을 했는데요


어…?;;;

아들 : ………

참고로 엄마 미술은 전교 꼴찌였단다.


죠스 바 상어그림 있다고 뺏겼어요 ㅋ
다행히 죠스 바는 안 뺏겼지용~ ㅋㅋㅋ


내 머리카락 어디갔나~ 호이~ 호이~

어느새 또 월요일!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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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엄마 미술은 전교 꼴찌였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걸 함부로 밝혀도 되나요?
그래도 귀여운데요! 아빠도 좀 깍아달라고 하세요^^

 4 years ago 

놀릴 수 없는게 예체능 빼곤 다 일등...

이때 아니면 언제 이렇게 잘라보겠어요 ㅎㅎ
너무 귀여운데요 ㅎ
하지만 다시는 엄마에게 맡기지 않는걸로 🥲

 4 years ago 

ㅋㅋㅋㅋㅋㅋ띠링~ [엄마가 이 글에 당황합니다.]

이마에서 귀쪽으로 떨어지는 곡선이 쥑이네요~ ㅎㅎㅎ 예쁩니다~

우진아 엄마가 머리 잘라줄때가 가장 행복할때야~

 4 years ago 

111.JPG

나중엔 혼자서...

ㅗㅜㅑ~ 멋짐 폭발인데요~ 우진이는 가능할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핵졸귀 진짜ㅋㅋㅋㅋㅋㅋ
죠스바 봉지만 들고 있는 것도 졸귀 ㅎㅎㅎㅎㅎ
하루하루가 행복하시겠네요 ㅎㅎㅎㅎ

 4 years ago 

흠... 과연??!!

 4 years ago 

아내에게 혼나고있다면 당근을 써주세욧 ㅋㅋ

 4 years ago 

당근요? ㅋㅋ 당근이라면 얼마전 썩은거 그대로 냉장고에 두었다고 혼난 그거요? ㅎㅎ

 4 years ago 

그럼 혼나야죸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저도 작은 아이 앞머리 정도는 아직 제가 잘라 줍니다~ ㅎㅎ

 4 years ago 

아... 못하는게 없으시군요. 저랑 비교 되니까 좀 떨어져 주실래요? -_-+

우...우진이....헤어스타일.....ㅎ
우진이가 조금만 더 컸어도 엄마한테 삐져서 일주일은 말도 안했을 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아기라 그런지 우진이는 이런 스타일도 충분히 소화시키니 다행이예요~

 4 years ago 

ㅋㅋㅋ 그냥 더우니까 짧게 해버린...

너무 귀여워요 ㅎㅎ 저희 첫째 머리 처음에 저렇게 잘라줬던 기억이 나네요.ㅎ

 4 years ago 

ㅋㅋㅋ 언제부터 미용실 가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엄마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