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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본가를 위한 변명.

in #cvso7 years ago

스팀달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봐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스팀달러=1달러 의 의미로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스팀달러≠1달러 가 되어버렸죠.
이상태에서 스팀달러가 의미가 있을까요?
오히려 보상구조만 더 왜곡시키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어쩌면 애초부터 스팀달러가 필요 없었는지도 모르죠.
발행량이 제한된 1달러코인이란 전제부터 1달러를 유지하지 못한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상비율에 대해서는...
스티밋 저자는 투자자들의 보팅수익을 기반으로 하고 투자자들은 보팅으로 인한 보상을 기대하죠.
여기서 한쪽편만을 든다는것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저자도 투자자가 필요하고 투자자도 저자가 필요한 구조인데 말이죠.
둘다 윈윈할 수 있도록 보상분배를 해야합니다.
그래야 부익부빈익빈을 없애고 중산층을 양성하는 유인이 될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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