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합리적인 예측 - 7부
7. 리플(XRP)의 상승을 위한 조건 - 한도는 충분, 투명한 전송이 필요
비트코인의 TPS는 3.5, 이더리움의 TPS는 15 수준에 불과하나, 리플의 경우에는 TPS에 대한 의미가 크지 않습니다. 현재 이미 초당 1,000 TPS 수준(리플 홈페이지에서는 별도로 1,500 TPS수준의 처리가 가능하다고 적혀있음)의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설명을 본다면 높은 TPS(높은 일간 전송한도)는 낮은 전송비용을 동반하고, 낮은 전송비용은 높은 전송량을 수반함을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리플은 다른 암호화폐 대비 높은 TPS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송한도 대비 턱없이 낮은 수준의 전송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7년 9월 17일의 일간 전송량 153,527건에서 2018년 1월 16일 1,664,271건으로 11배 가량 급증하였으나, 현재는 2018년 2월 17일 기준 1,182,807건, 대략 12.47 TPS를 기록 중입니다. 초당 1,000 TPS의 한도는 왜 아직도 단 2%도 쓰이고 있지 않을 것일까요? 높은 전송한도는 높은 전송량을 수반하는게 아니였던 것이였을까요? 여기서 리플의 목적과, 다른 암호화폐의 탄생 목적에서의 차이가 부각되게 됩니다.
리플은 금융의 접목을 목적으로 하는 암호화폐입니다. 세계를 잇는 다는 점에서는 퍼블릭 블록체인의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금융을 목적으로 하기 위하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특성을 도입했습니다. 바로 익명성과 탈중앙화의 포기입니다.
블록체인의 블록의 바디에 포함되는 거래의 특성은 크게 2가지라는 것을 앞선 포스팅에서 알아보았습니다. 계약과 거래. 전송량 기준으로 보았을때 비트코인은 거래에 집중이되어있고, 이더리움은 계약과 거래를 함께 전송량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송만을 포함하는 비트코인 사용량의 50% 수준은 섹스, 마약과 같은 불법적인 용도라는 것을 최근에 시드니 대학에서 나온 논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아직까지는 투명한 사용에 대한 비중이 높지가 않다는 것이겠지요. 현재 블록체인 상의 전송은 불법적인 용도, 또는 공개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용처에 사용되는 비중이 굉장히 높다는 것입니다.
다만 리플은 금융권의 접목을 목표로 하는 암호화폐라는 것을 앞서 이야기했습니다. 금융권의 접목을 목표로 하는 특성상 다른 암호화폐들 처럼 익명성을 강조하는 것보다는, 투명성을 강조합니다.(국제 송금에 있어서 개인의 정보를 모른다면 이용하기가 어렵겠지요.) 투명성이 강조가 된다는 것은 원장을 기록하는 노드들이 투명화된 원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과 비슷한 이야기입니다. 현재 암호화폐 시가총액 1위를 기록하고 있고 가치의 전송만을 가능케하는 비트코인의 용처의 50%가 불법적인 용도라면, 전체 퍼블릭 블록체인의 절반수준의 전송은 비슷한 용도로 사용된다고 가정 할 수 있을 것입니다. (Dash, Monero와 같은 익명성 암호화폐가 시가총액 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이유도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암호화폐 시장이 성숙해 나가면서 투명한 전송에 대한 니즈는 높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이것은 "선택의 문제"이지 필수는 아니라는게 중요합니다. 선택지가 없는 투명성은 강제됩니다. Trustless의 근간에서 만들어진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투명성을 강제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오류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리플이 퍼블릭 블록체인보다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형태를 띄는 이유로는 채굴자에 대한 이슈도 있습니다. 리플은 기본적으로 리플 네트워크 컨센서스 프로토콜이라는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처럼 POW를 통한 연산력 베이스의 블록 생성이 아닌, 노드의 합의를 통해서 거래를 확정합니다. 이러한 노드간의 합의는 단 2초에서 10초 사이의 시간 사이에서 확정됩니다. 리플이 빠른속도로 블록을 생성하 수 있는 기술적인 부분은 바로 이 컨센서스 프로토콜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 컨센서스 프로토콜의 검증 노드의 자격을 얻는 것이 일반적으로 POS나 POW에서의 채굴자가 되는 것처럼 약간의 투자를 진행해서 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신뢰받는 채굴자 중심의 집중화)
결국 노드의 집중화로 인한 탈중앙화에 대한 이슈가 있습니다. 세계를 잇는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원장의 보관을 몇몇의 검증 노드들만이 들고 있는 상황, 그리고 노드들이 거래를 검증하고 기록하는 상황, 이것 또한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여기서 블록체인에서 이야기하는 신뢰에 대한 문제가 생겨나 버리게 됩니다. 노드에 대한 신뢰를 참여자들이 가져야한다는 것이죠. 블록체인은 누군가를 신뢰하기 보다는 Trustless의 안정성을 가져가기 위함이 초기 태생의 근간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https://www.ccn.com/ripple-unveils-strategy-become-decentralized-bitcoin/ 에서 연산력 베이스로 보았을때 오히려 리플이 분산화 되어있다는 반론도 있습니다. 다만 이후의 POS로 간다면 이러한 반론의 의미가 크지 않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도 이전에 한개의 채굴풀에서 51% 이상의 연산력을 가져간적이 있었으나 스스로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위해서 낮춘 이력도 있습니다.)
참고 : 향후 리플 네트워크에 스마트 컨트랙트를 도입할 수 있는 Codius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도입된다면 확장에 대한 의문은 조금 긍정적으로 바뀌어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기능이 확대된다고, 적용 범위가 확대된다고 많이 쓰이게 될지는 의문입니다. 빠른 속도와 넘치는 TPS가 아직까지 단 2%만 쓰이고 있는 것처럼요.
결국 리플은 타 암호화폐 대비 중앙화되어 있고 현재 퍼블릭 블록체인 상에서의 사용되는 전송의 특성과는 약간의 거리가 존재합니다. 중앙화의 단점을 이야기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중앙화 되어있는 만큼 개발에서의 편의성도 존재할 것이고, TPS에 대한 안정성도 가져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Codius 이후에 스마트 컨트랙트가 도입되기 이전에는 단순한 가치 전송 프로토콜의 기능에 지나지 않을 것이고 이러한 전송은 투명성이 강제될 것입니다. 결국 리플이 중앙화화 투명성을 보유한 상황에서 높은 전송한도의 소진이 의미있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리플의 본래 탄생목적에 부합하는 금융권의 도입이 필수적입니다. 높은 전송한도를 갖기위해 포기한 것들이 너무 많고, 이는 기존 퍼블릭 블록체인 상에서는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리플이라는 암호화폐가 단기간에 국제 은행간 가치 전송의 프로토콜로 사용될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너무나 다른 규제가 존재하고, 이러한 규제로 인해 국가간의 가격에 대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코리아 프리미엄 50% 인상황에서 국내에서 해외로 송금을 한다면 바로 50% 손실이 생기는데 기꺼이 리플이라는 암호화폐를 사용하여 송금을 할 수 없을것입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최근들어 소액송금도 소액 해외 송금업 라이센스를 따야하는 등 해당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넘어서야하는 벽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최근들어 리플 네트워크의 프로토콜을 도입하는 금융 기관들의 숫자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도입 사례는 대부분 리플랩스의 XRP 코인을 쓰는게 아니라 리플 네트워크의 프로토콜을 차용합니다. 결국 리플의 전송량을 늘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금융권의 도입외에도 암호화폐 시장의 낙수에 대한 효과도 소폭이나마 존재합니다. 다만 이러한 효과는 리플에만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이더리움의 전송량이 가득차버린 2017년 하반기에 라이트코인과 리플과 같은 시총 3~4위의 암호화폐의 전송량이 함께 올라왔기 때문이죠. 그리고 위의 그림을 본다면 라이트코인의 전송량이 리플대비 큰폭으로 늘어나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빠른 것만이 전송의 전부라면 리플의 전송량이 더 큰폭으로 증가했을 텐데 말입니다. 퍼블릭 블록체인의 전송은 아직까지 공개적이지 않아야하는 수요, 또는 투명성이 강제되는 것을 원치 않는 수요가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나. 리플 자신보다 먼저 전송한도가 차올라야 하는 암호화폐들이 존재하고, 이러한 추이에 따라서 반응해왔습니다. 실제로 비트코인의 전송한도가 가득찬 시점에서 전송량이 올라온 암호화폐는 이더리움입니다. 리플의 전송량은 이더리움의 전송한도가 차오른 시점에서야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라이트코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송한도가 선행되어 차올라야하는 암호화폐가 존재한다는 것을 볼때 시장에서 리플이나 라이트코인 블록체인의 선호도 또한 높지 않다는 것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반복하자면, 리플이 다른 암호화폐 대비 뚜렷한 목적이 있다는 것은 긍정적입니다. 전방시장의 규모를 투자자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략 글로벌 연간 송금액은 16,000조 수준) 다만 이러한 뚜렷한 전방시장을 갖기 위해서 잃은 것들이 다양하다는 점, 그리고 높은 전송한도를 소진하기 위해 목표로 하고 있는 전방시장에의 접목은 국가간의 규제의 차이점으로 인한 가격의 괴리로 인해서 단기간에 쉬이 도입되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리스크 요인으로 판단합니다.
여기까지 해서 리플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리플이 어째서 2017년 하반기의 알트코인 급등 시기에 가장 많이 오를 수 있었는지, 그리고 이후에 가장 가파르게 하락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아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8. 시가총액 상위 암호화들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참고 : 버블인 이유는 현재의 접점은 없이 향후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만이 녹아서 그런거겠지요.
물론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에 있는 비트코인캐시, 카르다노, 라이트코인, 네오, 스텔라와 같은 다른 알트코인에 대한 이야기를 안하는 이유가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캐시의 경우 2월 6일 기준 전송량은 21,160건, 라이트코인은 59,946건, 퀀텀의 경우는 10,123건에 불과합니다. IOTA나 해시그래프와 같이 분사하는 구조의 블록체인이 아닌 이상, 전송량을 넣는 산식의 적용에 대해서 일관성이 있어야합니다. 현재의 대부분의 암호화폐의 가격은 Metcalfe Value 대비 적개는 50%, 크게는 110% 수준이 여전히 고평가 되어있습니다.
참고 : ICO당 평균 펀딩 금액 추이
이런 모습은 상장된 암호화폐에 국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ICO에서 진행되는 개당 모집금액을 보더라도 이러한 추이는 뚜렷합니다. 2017년 상반기까지 큰폭으로 늘어나던 프로젝트당 ICO 금액은 하반기에 급감하게 됩니다. 당시에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이 전혀 없는 단순한 크라우드 펀딩의 ICO부터(바X나 코인), 폰지 사기와 같은 암호화폐의 등장도 눈에 띄게 늘어났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과연 2천억 4천억, 6천억씩 펀딩 받는 ICO 프로젝트가 과연 기대치 수준에 부응하는 현실과의 접점을 만들어가는데는 얼마나 시간이 걸리게 될까요? 비트코인의 전송량은 8년에 걸쳐서 일간 30만건까지 올라왔습니다. 이더리움의 경우에는 플랫폼의 장점상 2년여 만에 138만건의 최대 전송량을 기록한바 있습니다. 다만 이번 7부에서 설명한 리플의 경우에는 TPS적인(기술적인 장점으로 요약)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송량이 이론전송한도의 2%에도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향후 ICO의 새로운 모델인 DAICO가 도입되는 시점에서도 저러한 과도한 수준의 ICO가 지속적으로 등장하게 될까요? 아이디어 단계에서 투자하는 시기에 수천억 단위의 펀딩이 과연 필요한 것일까요?
참고 : Grandviewresearch
하지만 이렇게 단기간에 고평가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본다면 암호화폐 시장은 성장할 것입니다. Grandviewresearch에서 이야기한바와 같이 퍼블릭 블록체인(암호화폐)의 시장 성장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성장보다 낮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목적은 퍼블릭 블록체인의 목적과는 명백히 다르고, 도입하는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가 존재하기에 도입하는 기업 자체가 주체가 됩니다. 채굴자의 존재가 다변화 되지 않는 특성상 상대적으로 보안의 레벨은 퍼블릭 블록체인의 수준에 도달하기는 어렵겠지요. 기회가 된다면 자세히 설명을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참고 : 리플을 통해서 더치커피를. 그때 당시에 400원으로 평가 하셨으니 많은 수익을 올리셨겠지요?
참고 : 숙박업소의 암호화폐 결제. 아쉽지만 이분은 지금 가격으로 결제를 받으신듯 합니다.
참고 : Rsmpay의 암호화폐를 기반으로하는 서적 구매. 지금은 유시민 작가님의 책은 내려갔지만...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은 현실에서의 의미 있는 것과의 거래가 진행됨을 의미 합니다. Rsmpay에서 진행하는 암호화폐를 기반으로하는 책 구매, 암호화폐를 통한 숙박, KODAK에서 추구하는 사진에 대한 저작권의 합리적인 거래와과 같은 교환의 수요는 앞으로도 지속 될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수요가 2016년 하반기, 2017년 하반기와 같은 낙수효과를 통해서 다른 수많은 암호화폐에 흘러들어 가게 될 것으로는 보지 않습니다. 시총 상위 암호화폐의 스케일링이 약간 씩이나마 반영될 한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참고 : 비트코인의 포크를 통해 만들어진 수많은 아류 코인들이 과연 기술의 개발을 의미 할까요?
이더리움의 개발자 비탈릭 부테린의 말과 같이 2018년은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행동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물론 행동하지 않는 암호화폐들은 뒤안길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투자자가 현명해 지는 한해가 되고, 천개가 넘는 암호화폐들, 그리고 고평가되어있는 암호화폐들의 내자가치의 상승 가능성에 대한 옥석 구분이 명확해지는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직까지는 모델링에서 포착되지는 않고 있지만 현재 고평가 되어있는 암호화폐들의 내재가치가 그 이상이 올라오게 될 시에는 해당 암호화폐에 대한 간략한 자료도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다음 글 부터는 현재 암호화폐의 가장 큰 문제점인 스케일링(전송한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만 7부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리스팀과 보팅 부탁드립니다 ^^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합리적인 예측 - 1부
- 암호화폐란 무엇인가와 암호화폐의 가격예측에 있어서 키 인디케이터를 다뤘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합리적인 예측 - 2부
- 암호화폐 가격 평가 모델인 네트워크평가모델에 대해서 다뤘으며 Metcalfe를 이용한 2017년 중반까지의 시장을 단기적으로 다뤘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합리적인 예측 - 3부
- 일간한도 공식에 근거한 2017년 중반이후의 비트코인캐시의 등장시점의 가격의 변동을 해시레이트와 전송량의 변동을 통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이외에 2017년 12월까지의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과 전송량 기반의 Metcalfe의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합리적인 예측 - 4부
- 2017년 하반기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의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인 상승에 대해서 다루었고, 해당 시점에서의 전반적인 알트코인의 상승은 Metcalfe의 내재가치 대비 큰폭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합리적인 예측 - 5부
- 비트코인을 주식시장의 디자인캐파에 비교하였고, 현재의 비트코인의 구조하에서는 2만달러가 한계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알아보았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합리적인 예측 - 6부
- 생태계적인 측면에서 이더리움의 참여자들에 대한 균형이 비트코인 대비 뛰어나다는 점을 알아 보았습니다.
예전에 한번 봤었던 포스팅인것 같은데 1부 부터 다시 정독? 하니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네요 ^^
용두사미의 졸작입니다...ㅜㅡ
저는 유용하게 잘 보았는걸요 ㅎㅎ
매회 올려주신글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살아남을 코인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전방시장을 가장 빠르게 대체하거나, 새롭게 등장하는 업에 대해서 고민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이렇게 가치평가를 할 수도 있군요. 좋은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챙겨보겠습니다.
인사이트를 드릴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점점 용두사미가 되어가는 느낌이라 ^^...
오우야.. 좋은글을 이제야 봤네요. 리스팀해서 저녁에 한 번 더 읽어봐야겠습니다.
매번 보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리플달아주세요~
단순히 돈 때문에 오르고 내리는게 아니라 기술에 대한 영향도 있었군요...
잘 보고 갖니다!
돈은 PER(DURATION)적인 요소가 강하고, 기본적으로는 EPS(암호화폐의 구조의 특성, 기술)을 체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제 지식의 폭이 한단계 커진 것 같네요. 이 지식을 2달전에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겠지만 늦게라도 배운게 계속 모르는것보단 좋은거겠죠 :D.
올해 말쯤에 비트코인의 2X가 시도된다면 역사는 반복될 가능성이 있겠지요 ^^
@홍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