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장에 사~알짝 발을 담근지 한달 쯤 지나고...

in #cryptocurrency7 years ago

코인시장에 살짝 발을 담근지 1달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사놓은 것들을 안건드리고 그냥 놔두기만 하려고 했는데...

파란색(업비트 하락 색깔)이 너무 오래가니...왠지 답이 없는 코인 같기도 하고해서 교체도 해보고, 안좋은 소문이 터지면 교체하고...

하다보니...지금은 에이다, 리플, 스텔라, 스팀, 복셀로 가고 있습니다.

처음 마음과는 다르게...12월 초였나? 폭락장이 끝날때쯤 10만원도 추가로 넣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후 다른 거래소에 또 20만원을... ... ...)

그런데!!! '처음에 샀던것들은 그냥 놔뒀으면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서 조사해보았습니다

처음에 구입했던 것들 1주차 스샷입니다
1week.jpg

지금 이 코인들을 조사해보니

코인명 ㅣ 갯수 ㅣ 구매가 -> 현재가 (현재단가)

파워렛저 99.1개 88,000원 -> 131,307원 (1,325)

에이다 929.2개 31,500원 -> 634,643원 (683)

오미세고 2.9개 26,700원 -> 67.222원(23,170)

머큐리 97.5개 17,640원 -> 103,350원(1,060)

모네로 0.08개 13,950원 -> 35,524원(447,550)

휴매닉 106.2개 12,893원 -> 52,038원(490)

스테이터스 243.8개 9,361원 -> 61,926원(254)

총 : 1,086,010원

이렇게 계산되네요...5배가 넘는 금액으로 됐을터인데...

이것저것 건드렸더니...10만원을 추가로 넣었는데....130만 정도가 되었습니다
12m3.png

음...계산 결과 역시...전문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괜히 건드려봤자 좋을게 없나봅니다 ㅠㅠ

결국은 떨어진게 하나도 없어요...상폐같은 정말 최악이 아닌이상 결국은 다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폭락했다고 너무 좌절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파워렛저는 구매가에서 40%까지 떨어졌다가 상승된적이 한번도 없어서 버렸는데....

몇일전부터 엄청 올라서 결국 1300원을 넘겼네요

대폭락장때 엄청 당황하며 다 빼버려야 하는건가 고민도 많았는데, 폭락은 역시 시간이 해결해주나봅니다 :)

왠지 요즘 어느 코인이든 새빨간(상승색)만 보이니...다시 한번 대폭락이 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역시 존버(?)하면 다시 복구되겠죠?

모두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