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버전 크립티드 헌터를 플레이해본 한달간의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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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늘의 에어 드랍
인핸서 입니다. 한달이 약간 넘는 기간동안 받은 에어드랍은 38번이고
노바 코인이 25% 좀 넘게 나왔고 나머진 다 인핸서만 나왔네요.
헌터팩은 진짜 안 나오긴 합니다. 톤버전에서는 7월 중에도 나왔는 데
아무래도 폰에서도 가능한 텔레그램이라 에어드랍을 더 많이 받은 게
큰 듯..
오늘로서 마무리 될 줄 알았던 스팀잇 활동 보상이 8월에도 유지된다고
얼마전 공지로 봤습니다. 어차피 8월에도 크립티드 관련하여 글을 종종
올릴 예정이었으니 조금 더 자주 활동을 할듯 합니다.
그동안 크립티드 헌터를 보면서 느낀 점은 다른 코인 프로젝트와는 다른
길을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참 쉽지 않은 길을 가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
었습니다. 스팀잇에서의 공지를 읽어보니 더 그렇게 보이네요...
이 여정의 결과가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음에 나올 게임을 보면 어느정도
방향이 보여지리라 추측합니다.
지금도 한창 개발중인 TCG 일러스트를 보면 기대가 되는 면이 있네요.
과연 어떤 방식으로 게임이 개발되어 나올련지요. 흥미있는 방식으로
나오면 좋겠고요. 앞으로 정보가 풀리는 대로 글을 올려봐야겠네요.
크립티드 헌터는 어찌보면 상당히 힘든 길을 갔었으나 다음 프로젝트는
열풍을 불러 일으키길 바라며 7월의 마지막 글의 마지막 글을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글을 좀더 잘 쓰고 싶었으나 근래에 더 피곤해서 그런지 여력이...
자연스럽지 않은 글에도 늘 보상을 해주시는 운영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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