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크립티드 헌터를 꾸준히 돌렸던 이유

in #cryptidhunter10 days ago

저는 텔레그램 크립티드 헌터를 런칭하자마자 들어갔었고
초창기 카드까기 운은 그럭저럭 이었습니다.

7개를 까는 동안 유니크 등급 2개가 나왔었으나 다른 분들은
3개나 5개만에 레전드 등급이 나온 분들도 있어서
참 부러워 했었지요. 당시에는 레전드 카드가 패치전보다
채굴량도 높았거든요.

아무튼 3개만 더 까보고 더 결제할지 말지 결정해야겠다고
생각하고 10개째를 까는 순간

2.PNG

유니크와 레전드가 같이 나오는 대박이 터지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5개를 더 깠더니 레전드와 유니크가 하나씩 더 나와
총 유니크 3개 레전드 2개를 카드팩 15개 만에 가지게 되는 운이
따르게 되었습니다.

이때의 약간의 투자가 지금까지 리더보드 50위권 안에
들어가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지요.

물론 그뒤로도 카드팩을 더 까긴 했습니다만 레전드 카드를
더 구경하진 못했습니다... 합성으로도 꽝밖에 나오진 않았고요...

여하튼 크립티드 헌터도 초기에 들어가서 그런지 채굴의 일정 부분을
다시 투자를 했음에도 멘징은 끝난지가 한달이 넘은 듯 하고
0기 1기 보상으로 이득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텔레그램 피투이나 에드작들을 몇달간 돌려보며 깨달은 것은
요새 유행하는 야핑도 그렇고 초기에 들어가지 않으면 수익을 보기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아무 프로젝트나 초기에 들어간다고 한들 어느 프로젝트가
성공할지 사기를 칠지도 모르는 시장이고요..

텔레그램에서 크립티드 헌터만큼 꾸준히 서비스하는 피투이는
이번년도 출시 게임중에서는 본적이 없습니다. 이게 제일 큰 장점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드는 아쉬운 점은 매력적인 컨텐츠들이 아직 나오지 않아서인지
노바 코인의 가치가 아직까진 잘 뜨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는 노바 코인을 소모하게끔 매력적인 컨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제작팀에서 가져야할 시급할 점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도 글을 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