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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금, 그리고 비트코인] 9. 앨런 그린스펀의 참회와 달러 불신의 세계
어제 답변을 드리려고 보팅해놨는데 답변이 늦었습니다.
적어도 금융실명제를 해도 꽁꽁 숨어 다니는 지금보다, 적어도 블락체인은 투명성이 훨씬 높은편입니다.
거래소 해킹의 문제라던가 이런건 갈수록 커져야겠죠. 사실 문제다 귀찮다 없애라 하는 수많은 보안 컴플라이언스들이 지키고 있는건 사실이니까요. 개인의 보안의식 고취도 필요하겠고, 거래소들에도 단단하게 보안컴플라이언스가 기동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게 제가 필요하다고 하는 합리적인 규제안이죠.
암호화폐는 블락체인의 보상으로 반드시 필요합니다. 중국 역시 죽이지는 못했고, 미국도 죽이진 못했습니다. 오히려 통제하고 흡수하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