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단계 암호화폐 시장을 위한 희망 - EOS

in #coinkorea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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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은 정부가 인정하든 아니든 간에 아직은 전통 금융 시장의 일부이다. 그 의미는 Fiat 유입이 충분해야 시장이 성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2018년 많은 것을 목격했다. 주요 거래소에서 세그윗 도입은 시작되었고, 라이트닝 네트워크 베타가 메인넷에 발표됐고, 그 노드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각국 정부들이 거래소 제제를 통해 Fiat 유입을 저지하고 있는 과정에서 암호화폐 시장은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기술은 발전하고 있지만, 시장으로 Fiat유입이 제한되면서 시장은 정체하고 있는 상황이다.

얼리어덥터가 들어온 다음의 시장을 이끄는 것은 킬러 어플리케이션이라고 볼 수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로 볼 때 이메일, SNS, 포털, 게임 등에 해당하는 어플리케이션이 블록체인 시장에서 등장해야 블록체인 시장이 메인 스트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다.

단기적으로 이에 가장 맞는 솔루션은 이오스라고 볼 수 있다. 이오스에 대한 비판도 있지만, 댄 라리머가 말한 바와 같이 시장은 기술을 원하고 있고, 필요한 기술을 적기에 만들어 내는 것이 엔지니어의 숙명이다. 이를 들어 댄은 콜럼버스의 달걀에 비유하며, 수학적으로 완벽하지는 않지만 현실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어 내는 것이 자신이 해야할 일이라고 했다.

단기간 안에 암호화폐 시장이 메인스트림 시장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국경을 넘어서 가치의 전달과 인센티브 체계를 통한 토큰 이노미가 구성 가능하고, 데이터의 위변조가 어려운 블록체인이 기존 IT기술과 접목될 수 있는 고성능의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하다. 그 답을 이오스가 먼저 제시를 하고 있다.

이미 각국 정부들은 거래소 제제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고양이 방울을 달아 놓았다. 이제는 투기적인 움직임 만으로는 시장을 키워갈 수 없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메인 스트림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 킬러 어플리케이션과 기반이 될 블록체인 기술은 절망의 시기에 영웅의 등장을 기다리는 많은 암호화폐 보유자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물론 이오스만이 답이 아닐 수 도 있다. 하지만 그 시도 자체는 성공 실패를 떠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바톤을 이어받는 것이 블록체인 산업계의 다른 주자들이 해야할 일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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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만... 글 여러번 읽어서 이해하고 갑니다ㅋㅋ

^^ 좀 더 쉽게 써볼게요 다음엔

EOS.. 저도 크게 기대 중인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입니다.
좋은 프로젝트로 인해 시장도 부흥했으면 좋겠습니다.

분위기 전환은 이오스가 포문을 열었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오스에 많은 기대를 하고 계시죠.
비트코인에 영향을 덜 받고 독자적인 길을 걷게 될 암호화폐 후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사용 가능한 어플을 블록체인을 적용해 만드는 시도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요새 이오스 스터디를 파고있는중인데 ㅎㅎ저도정리가 되면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이오스 정리 포스팅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