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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세상이 싫은 사람도 있을 겁니다. 수 많은 시중의 책을 두고 왜 인터넷이 필요한지 이해하지 못한 사람도 있었을 것이며, 광대한 모니터를 뒤로 하고 손바닥만한 스마트폰을 쓸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자유지만 남들의 자유도 좀 인정해줬으면 합니다. 그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그들의 호불호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변한다는 게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