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 복기 포스팅] 2018년 3월 4주차에 보는 3월 3주차 뉴스
'하는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의욕도 없는,
아직 인간이 되고픈 20대 인간 언저리 index입니다.'
2018년 3월 4주 차(19일~25일)의 시작인 월요일에 복기해보는 3월 3주 차(3월 12일~3월 18일)
가상화폐 뉴스들입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으로 선정한 뉴스들입니다.
1. 회계법인 PwC ico 토큰 추적기 개발
영국계 대형회계법인 PwC측이 ico에서 발급된 토큰의 흐름을 추적하고 분석하기 위한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PwC측은 홍콩 지사를 통해 아시아에 본사를 분 많은 파트너 기업들이 ICO를 통한 자금 조달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ICO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은 기존의 IT와 TECH기업들에서 소매업까지 확산되는 중이라 고합니다.
이러한 파트너 기업들의 요구에 따라 PwC는 '블록체인에서는 이루어지는 거래 내역이 데이터화 되어 있기 때문에 분석 가능하지만, ICO는 그러한 경향이 적기 때문에 토큰 추적 분석기를 제작중이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2. EU 가상화폐 마이닝 사업 위법성 없다.
전 세계적으로 가상화폐 마이닝 사업이 확대되자, 전력 과소비로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니 법적으로 문제소지가 있는 것 아니냐? 라는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하여 EU의 디지털 경제 와 사회 담당 집행관인 마리아 가브리엘은 가상화폐 마이닝 사업에 대한 전력과소비로 인한 환경파괴 우려는 정당한 우려로 볼 수 있지만, 가상화폐 마이닝 사업은 유럽 연합 내 법안에 저촉하지 않는다. 라는 답변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EU는 온실 가스 배출 규제가 존재함으로 기존 사업자와 신규 사업자들은 이를 주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3. 자율 규제 단체 발족을 준비 중인 미국 거래소연합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연합하여, 자율 규제 단체를 발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 거래소 Gemini를 중심으로 정부의 공식적인 규제 대비와 과열된 시장 자정을 통한 시장 건전성 유지를 목적으로 발족될 예정이며, 미연방 기관인 증권거래위원회와 선물상품거래위원회가 협력할 예정이라 고합니다.
국가가 손을 쓰기 전에, 업체에서 자율적으로 규제한다. 라는 발상은 좋지만, 이러한 단체 발족이 새로 생길 코인에 대한 장벽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4. 미 증권거래위원회장 'ICO는 증권에 해당된다.' 발언
미 증권거래위원회장 제이 클레이튼은 3월 3주차 화요일에 열린 정례회의를 통해 '모든 ICO는 증권에 해당한다.'라는 견해를 다시금 밝혔다고 합니다.
제이 클레이튼은 이전 가상화폐 관련 청문회에서도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증권거래 위원회에서 ICO와 가상화폐에 관한 규제를 담당하는 것 아니냐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머장이 흔들리면서 장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네요.
그래프도 비가 오는데 하늘에서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고 우중충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우중충해서는 안 되겠죠?
오늘의 추천 곡은
Sweet의 Fox on the run입니다.
즐거운 한주 됩시다. 화이링~~
화이티이이잉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한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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