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정부
오르고 내리는 건 다 좋다 치자.
그리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모두 개인 스스로가 지는 거고..
그런건 성인이면 누구나 당연히 아는 사실이다.
법무부에서 경고하지 않았으면 비트코인이 4천만원을 갔을것이다. 2500만원까지 치솟던 가격이 구두 개입후 1800만원으로 안정을 되찾았다
이거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정부에서 개입해서 가격을 폭락시켜서 무수히 많은 피해자를 양산한 것을 자랑(?)하고 있다.
그래서 너무나 자랑스러운지, 법무부, 금융위원회, 경제부총리가 돌아가며 협박을 하고 있다.
국가가 국민이 피해를 입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 노력해야지, 피해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명분은..
'너희들 가만 놔두면 나중에 다 죽으니까 지금 죽으세요.'
라는 이상한 명분이다.
또한, 재미있는 사실은..
중국과 한국 정부가 똑같은 워딩을 사용하며 같은 정책을 피고 있다는 점이다.
채굴업자의 '질서있는 퇴장'을 이끌어내고 있는 중국정부
사회주의 국가가 왜 통제나 우민화 정책, 화폐정책에 대해 민감한지 여기서 부라부라 떠들 생각은 없다.
너무 피곤한 이야기고, 정치이념화 하는 문제니까..
그러나, 작금의 가상화폐 정책은,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초로 국가가 앞장서서 대규모의 국민의 재산권을 침해함은 물론 국민을 도박꾼으로 누명씌워 악으로 몬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추신
존버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장입니다. 반등이 벌써 나와야 하는 시점인데 계속 흐르고만 있네요. 이정도에서 반등이 나와주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엔 BTC기준 800만 ~ 천만원까지 흐를 수 있으니 피해를 최소화 하시기 바랍니다.
살아남으면.. 언제든 복수는 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중국눈치를 보는겁니다. 국민의 안위가 어쨋든 중국눈치도면서 일시적인 외환이빠져나가는걸 막는거죠. 근데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으면 뭐합니까 멀리봤을땐 그냥 4차혁명을 버리고 공무원증식해 그리스처럼 망하겠다는걸로밖에안보입니다.
눈치를 본다기 보다는.. 그냥 지금 청와대 멤버들의 롤모델이 중국이에요. 그 이상은 이념논쟁이 되기 때문에 더이상 언급안하겠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공무원 증식해 그리스 처럼 망하겠다는 말씀은 동의합니다. 일자리를 물건처럼 알고 만들 생각을 하니 할 수 있는게 그런거 밖에 없죠. 세계적으로 양적완화기조가 끝나고 긴축재정으로 가는데 아무런 생각자체가 없으니 공포스럽네요.
좋게 생각해보려고 해도 이해는 안되죠. 국제적으로 연동돼는 가상화폐의 가격을 내덕에 안정시켰다고 공치사를 저렇게 하나싶기도하고.. 법무부가 저렇게 디테일하게 가상화폐의 가격을 예상할만한 능력은 가지고는 있기는한가 의문이 ..
네, 좋게 생각하실 필요 없어요. 거짓말로 국민을 모함하는 자들을 뭐하려고 좋게 이해하십니까? 자기들이 김프 만들어놓고 김프때문에 그렇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심지어 김프가 하나도 없던 시절에 이미 폐쇄로 가닥잡고 움직였던 사람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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