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으로의 새로운발걸음을 내딛는 보안솔루션 클라우드브릭(Decentralized Universal security Platform)
블록체인으로 새로운발걸음을 내딛는 보안솔루션 클라우드브릭(Decentralized Universal security Platform)
사이버 보안의 현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나둘씩 연결되기 시작한 컴퓨터는 세계적인 네트워크 망을 형성하였고, 그러한 네트워크는 컴퓨터를 벗어나 핸드폰 심지어 사물에 까지 적용되면서 초연결사회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연결과 동시에 개인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해야할 필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몇해만 보아도 랜섬웨어사태, 암호화폐해킹사태에서 잘 보여주고 있듯 사용자와 기업은 모두 다양한 사이버해킹에 매우 취약합니다. 매년 수백만건의 개인정보가 도난당하는 등, 중요한 온라인 데이터 유출사건은 사상 최고치에 도달했습니다.
이러한 위협속에 개인들은 증가하는 사이버 보안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통신채널(E-mail, Website, Mobile device, Cryptocurrency 등)을 통과하는 정보를 보호해야 하지만 사용자들은 과포화된 보안솔루션으로 인한 선택의 어려움, 보안솔루션의 효과를 제대로 파악하기 힘듬으로 인한 보안성능의 불확실성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클라우드브릭의 배경
클라우드브릭은 한국에서 웹 보안 및 데이터 보안 업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주)펜타시큐리티시스템의 사내벤처로 시작하였습니다. 현재는 세계 각국에서 10,000+의 회원 수, 50+의 글로벌 파트너사, 그리고 25+ 데이터 센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클라우드브릭은 기존의 클라우드보안서비스사업을 바탕으로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을 위한 Reverse ICO를 진행중입니다. 보안업계에서 이미 서비스의 상용화를 이루어 낸 시점에서 Reverse ICO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클라우드브릭은 해당 업계를 선도하는 측면에서 그 가능성은 매우 크다고 판단됩니다.
주요팀멤버
클라우드브릭 코어팀은 모두 합쳐 30년에 가까운 정보 보안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사이버보안 시장개척자들을 도와왔습니다.
클라우드브릭의 Solution
클라우드브릭이 하고자하는 바는 새로운 분산화된 통합보안플랫폼의 제공입니다. AI기반의 사이버보안플랫폼은 클라우드브릭이 특허 진행중인 딥러닝 모듈을 기반으로 하며, 모든 포괄적인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블럭체인과 결합되어, 새로운 탈중앙화 보안생태계를 개발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① 보안효율성
클라우드브릭은 여러 보안솔루션을 단일 통합플랫폼으로 통합하여 다양한 범위의 사용자를 위한 손쉬운 사이버보안관리를 제공합니다. 통합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는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Onestop Security Service(웹사이트 보안, CDN속도최적화, 지능형 악성코드 방시, 스팸방시/피싱방지, 암호화폐 사기방지 등)를 누릴 수 있습니다.
② 데이터 투명성
클라우드브릭서비스의 사용자들은 자신의 사이버 위협로그 및 정보를 Cloudbric LABS에 제공하고 보상으로 CLB토큰을 제공받게 됩니다. 이렇게 탐지된 모든 사이버 위협정보는 Cloudbric LABS를 통해 대중에게 엑세스가 가능하도록 공개되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꺼려하던 사이버 위협정보는 분산, 공개되어 질 것이고 보안에 대한 인식, 발전을 촉발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토큰 정보
Token Name : CLB (ERC-20)
Lock : Presale 3개월 Lock (보너스10%)
Price : 1ETH = 12,500 CLB (약 44원)
Pre-Sale : 최소 5 ETH (2018.08.16 ~ 2018.08.22)
Crowd-Sale : 2018.09.06 ~ 2018.09.12
Total Supply : 10억개
Public-Cap : 10,000 ETH
Website : https://www.cloudbric.io/kr/home
White paper : https://ico.cloudbric.io/upload/file/Cloudbric_Whitepaper_KR.pdf
① 토큰 스테이킹 & 거버넌스
클라우드브릭은 여러 보안 서비스를 활성화 하기 위해 추후 사용자는 새로운 토큰 스태이킹에 참여합니다. 사용자는 통합 플랫폼에 엑세스하여 CLB 토큰의 최소 잔액을 입금 & 유지합니다. 또한 거버넌스 시스템을 통해 투표로 서비스 이용 CLB 최소 금액, 보안 보상 비율 등을 정하게 됩니다. 초반에는 클라우드브릭이 통제하지만, 이후 탈중앙화되어 사용자들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분기별로 사용자 투표 시스템을 관리 및 배포하여 사용자 거버넌스 생태계의 완전한 구현을 활성화 합니다.
추가로 CLB 토큰을 개인은 스태이킹함으로써 엔터프라이즈급의 보안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고, 엔터프라이즈 사용자가 매월 서비스 요금을 지불할 때 CLB 토큰을 활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CLB 토큰을 사용하여 월별 서비스 요금제를 구매하는 기업 고객은 클라우드브릭 정가에 대해 50% 할인을 자동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② 토큰의 사용
클라우드브릭의 보안서비스를 활성화 하려면 사용자는 자신의 계정에 고정된양의 CLB토큰을 보관하고 유지해야 합니다. 직접 CLB입금 또는 보상을 통해 CLB계정한도를 유지하면 개인사용을 위한 클라우드브릭 통합 보안 서비스가 해제됩니다. 엔터프라이즈 고객 및 조직은 유료보안플랜의 적용을 받습니다. 그러나 클라우드브릭은 엔터프라이즈 사용자가 매월 서비스요금을 지불할 때 CLB토큰을 활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CLB토큰을 사용하여 월별 서비스 요금제를 구매하는 기업 고객은 클라우드 브릭 정가에 대해 50% 할인율을 자동으로 받습니다. CLB를 사용하여 구매하지 않으려는 사용자는 유효한 신용카드 또는 PAYPAL계정으로 표준결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③ 토큰분배계획
현재 프리세일 및 퍼블릭세일을 통해 44%의 물량 판매되고 25%의 토큰은 보안위협에 대한 정보제공자들에게 보상으로 시장으로 배포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집금의 사용은 개발분야로 다소 많은 금액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기타ICO가 Zero Base에서 완전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고 마케팅하는 관점에서 볼것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Reverse ico라는 이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프로젝트 팀이 취해야 할 사업발전계획을 고려해본다면 기존의 ico자금운용과는 다른방식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미 서비스개발의 진척상황으로 봤을때는 여타ico와 비교할수 없는 점을 비추어봤을때 사용층확보를 위한 Marketing쪽의 비중을 늘리는것도 좋지않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았습니다.
끝으로....
이상으로 클라우드브릭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현재에는 악성코드 및 바이러스 같은 부분도 사람이 아니라 컴퓨터 프로그래밍 적으로 짧은 시간에 수천개를 만들어 낼 수 있고, 그러한 바이러스가 Iot까지 감염시킨다고 상정해본다면 기존의 보안방식으로는 대처가 불가능하겠지요.
현재 클라우드브릭이 접근하고 있는 딥러닝 방식의 보안솔루션과 보안정보공개는 미래의 보안분야가 가야만 하는 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