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와 거래량 보기

in #chart7 years ago

안녕하세요

주식을 하면 차트와 거래량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게 되는데요.
참고할 수 있을 만한 차트와 거래량에 대해 설명드려볼게요.

  1. 추세는 확장과 수렴의 연속입니다.
  • 보통은 볼린저 밴드로 설명이 가능한데, 볼린저 밴드의 상단과 하단의 간격이 커지는 시기, 즉 가격의 급등이 발생되는 시기를 확장의 초입이라고 봅니다. 그 뒤에 시세가 폭발적으로 확장하다가 힘(거래량)이 다 소모되면 하락이 발생하면서 확장의 마무리가 되면서 소강상태가 되며 다시 힘(거래량)을 농축하는(매집) 시기인 수렴의 단계로 갑니다.
  1. 보조지표는 결국 이평선(5, 20, 60, 120 일선)과 볼린저밴드, 거래량이면 충분합니다.
  • 많은 이론들이 있으나, 자신들에게 잘 맞는 지표를 사용하는데, 전 보통 이평선과 거래량만 봅니다.
    -너무 많은 보조지표를 보다가는 더 머리만 복잡해지므로 간단하게 가는 거죠
  1. 이평선을 해석하는 방법
  • 급등이 발생할 때는 5일선을 타고 갑니다. 항상 시세의 폭발은 이평선이 정배열(5,20,60,120선이 순서대로 배열되는)이 됐을 때 시세의 안전한 상승이 발생합니다만, 5일선이 20일선 아래로 내려갈 때에는 추세가 깨진다는 의미로 해석합니다. 이평선의 각 선은 지지선이자 저항선으로 작용합니다.
  • 크로스(이평선과 이평선이 마주치는 시점)되는 시점을 보통 추세가 결정되는 시점으로 봅니다. 지지를 받으면 상승할 것이고, 지지를 받지 못하면 하방할테죠.
  • 중장기 투자는 60일선과 120일선을 보고 단기투자는 5일선과 20일선으로 봅니다. 즉, 20일선까지 깨지면 단기상승은 훼손되어 중장기 흐름으로 봐야된다는 얘기죠
  1. 일봉을 해석하는 방법
  • 단순하게 보시면 됩니다. 일봉은 매수와 매도의 힘겨루기를 그날그날 기록한 것인데 그 날 매수가 우세라면 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생각이 긍정적이라는 것이겠죠. 일봉의 해석은 추세가 전환될 때에 중요합니다. 꼭지를 찍은 날과 저점을 찍은 날 등에 대해서는 잘 봐야 합니다. 매도, 매수 신호니까요
  1. 거래량을 보는 방법
  • 보통 충분한 매집기간을 거치면서 충분한 주식수(가상화폐 수)를 확보한 후 시세를 크게 띄웁니다. 이때 거래량이 대량으로 발생시키는데, 이럴 때는 운전수가 일부로 자전거래를 하면서 가격과 거래량을 띄우기도 합니다. 보통 단타는 거래량이 크게 터지고, 신고가가 터지는 종목에 일시 집중되는데, 운전할 때에는 이런 부분을 활용해서 거래량을 더욱 키우는 방법으로 쓰기도 합니다. 이런 날은 고개를 든 날이라고 보고, 그 다음날은 뒤늦게 개미들이 매수에 뛰어들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손바뀜이 발생되고 다시 거대한 지지선이 확보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충분한 횡보와 지지선이 만들어지면 재 상승이 가능해지구요.
  • 그래서, 거래량이 터지기전에 매집기간에 매수를 해야 할테죠. 이부분이 중요하고, 거래량이 터졌을 때에는 전에 거래량의 크기와 비교를 해봐야 합니다. 거래량의 크기에 따라 주가의 상승폭을 비례해서 본다면, 그 힘이 앞으로 주도할 가격의 상승세를 유추해 볼 수있습니다.
  • 윗꼬리르 달면서 거래량이 터지는 날은 꼭지로 봅니다. 그런 날은 주저하지 말고 던져서 이익실현을 해야되고, 이런 날은 추격매수를 금해야 합니다.
  • 꼭지를 찍고 하방하는데 저점을 찍으면서 거래량이 터진다면, 이는 하방의 추세가 끝났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꼭지를 찍은 날과 저점을 찍은 날은 위 아래만 다를 뿐 결국 해석의 원리는 같은 셈이죠. 차트를 반대로 보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 하나하나씩 천천히 쓰겠습니다.
  • 개인의 전문투자자를 뛰어 넘을 수 없습니다. 충분한 시간도 없고, 전문지식도 부족하지요. 그래서 전문투자자를 따라하기 보다.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가지고 시장에 접근하되,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모든 투자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