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입니다. 피래미가 많아진다는 것은 곧 스티밋이 활성화된다는 것이죠.
그렇지만, 말씀하셨듯이 이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일단 스팀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겠죠.
그런데 현재 스티밋의 상황을 보고 과연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할 것인가 의문입니다.
특히나 스팀을 사서 돈이 묶이게 되는 파워업까지 하면서 말이죠.
이 플랫폼은 좋은 글이 많은 보팅을 받을 때 그 본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100%까지는 아니어도 상당 부분 그러한 모습이 보여지고 희망이 보여야
좋은 글을 쓰고 그에 상당한 보상을 받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들 것이고,
투자 역시 많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이 곧 생태계의 활성화겠죠.
저 역시 2년 전에 몇백원에 사 둔 스팀이 만개 가까 있었으나, 이곳으로 옮겨 파워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면 투자 대비 효율보다 스티밋 가격 하락의 리스크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과거나 현재나 변한게 없기 때문입니다.
투자를 한 후에 생각해보자가 아니라, 투자를 할만한 요인이 있는지 먼저 한 번 생각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