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에서의 삶
"이거 꼬매는 데 10000원이에요??"
"나는 원래 가방을 만드는 사람이야! 새 것 처럼 튼튼하게 고쳐줄께."
말하는 할아버지의 표정에서는 확신과 자신감이 느껴졌다. 그 말투에는 작은 수선집에서의 세월이 있었고, 나는 눈물이 조금 날 뻔 했다.
2018년 3월 28일
서촌에서
"이거 꼬매는 데 10000원이에요??"
"나는 원래 가방을 만드는 사람이야! 새 것 처럼 튼튼하게 고쳐줄께."
말하는 할아버지의 표정에서는 확신과 자신감이 느껴졌다. 그 말투에는 작은 수선집에서의 세월이 있었고, 나는 눈물이 조금 날 뻔 했다.
2018년 3월 28일
서촌에서
웬지...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
네! 할아버지의 확신에 찬 말씀이 정말 좋았어요!!
짱짱맨 부활!
호출감사합니다
Yeah!!!
이런 옛날 가게들만의 정취가 있는데 다 사라지고 있지요.. 아련하네요~
조금씩 남아있는 가게들이 정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