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볼티모어 2일차 블로깅
안녕하세요 코메입니다
볼티모어에서 매일 매일 글을 쓰려고 했지만
시차, 피로에 져버려서 매일 글을 못썼습니다
이미 한국으로 돌아와 또 시차 적응으로 힘든 와중에 기억을 더듬어 얼른 글을 써서 기억에 남기려합니다
전날 저녁에 CVS 약국에 들러서 처음 보는 음료들과 과자들을 사왔습니다
왼쪽 위부터 코카콜라 오렌지, 치토스 플레밍 핫, 레몬 파운드케이크,
코카콜라 바닐라 입니다
미국 식료품들의 특징은 맛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느낌입니다.
음식이 단 것은 엄청나게 달고 짠것은 엄청나게 짜고 맛난것은 엄청나게 맛납니다.
코카콜라 바닐라는 원래 단맛인데 바닐라 extract를 넣었는 지 두배로 답니다.
레몬 파운드케익도 너무 달고 칼로리가 높습니다 아침에 먹으려샀는데
반띵해서 2일에 걸쳐 먹었습니다.
나머지는 다음에 술먹는 내용을 쓸 때 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묵었던 숙소입니다
데이즈 인 이라는 곳입니다 미국의 숙박 프랜차이즈 라고 합니다
이날 부터는 학회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오전에 학회 참석하여 프로그램을 듣고
점심때는 Shake shake shack 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서울에서 Shake shack 먹어본 친구의 말로는 서울이랑 메뉴판도 같고 맛도 똑같다고 하네요
제가 먹은 Shackburger 와 vanilla shake 입니다
버거는 육즙이 풍부했고 바닐라 셰이크는 그냥 평범했습니다
특이했던 점은 Old bay 양념이 셀프바에 준비되어있습니다
( 사진을 깜빡해서 Phillips 에서 찍은 걸로 대체합니다)
감자튀김을 Old bay 양념에 찍어먹으면 환-상 입니다
밥먹고 잠시 들른 쇼핑센터입니다
블루크랩의 본고장답게 블루크랩 모형이 전시되어있습니다 ;;
포에버 21, GNC 등의 매장이 있었는데 크게 할인되지는 않는 것 같아 패스했습니다
다시 학회장으로 돌아와 프로그램를 듣다보면 커피 타임을 줍니다
Regular coffee, Decaffein coffee, hot water 세 종류가 있고, tea 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이하게 여기는 시럽 대신 꿀을 넣어 먹습니다
한 번 먹어볼 걸 그랬네요 미국 꿀을 못먹어보고 왔습니다 아쉽네요
프로그램 끝나고 이너하버 바다를 둘러봅니다
날씨가 좋아 다행입니다
항구도시답게 요트도 많습니다
당일에 웰컴 리셉션이 있어서 참석했습니다
음식들은 뷔페식이었는데 정말 먹을 게 없었고...
먹을 수 있는 건 볼티모어 지역 양조장에서 만든 수제 맥주였습니다
두가지 다 맛났는데 역시 미국식품답게 이게 바로 맥주다! 라며 미뢰와 코를 때리는 맛이었습니다
기억이 아직 남아있을때 3일차도 다음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럽고... 코카콜라 바닐라를 알게 되어 신기하구요^^
미국에 제돈 안들이고 다녀올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습니다
코카콜라 바닐라, 코카콜라 체리는 미국 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무지무지하게 달달합니다;
즐거운 스팀잇 생활하시나요?
무더위야 가라!!!!
항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미국 가고 싶은 포스팅입니다.ㅋㅋㅋ
어떤 학회였는지도 궁금하네요. 이전 포스팅 보면 있으려나 ㅎㅎ
보러 블로그 방문하겠습니다!! 팔로우도 하구요 ㅋ
학회는 숨겨놓았습니다
하지만 제 글을 자세히 살펴보면 찾으실수도.. ㅎㅎ
팔로우 감사합니다 저도 블로그 자주 들르겠습니다
셰잌솈 버거는 역시 밀크쉐이크에 감튀찍어먹는 맛이죠! ㅋㅋ
밀쉐+감튀
미국에서는 감튀+올드베이 소스 조합도 가능합니다 ㅎㅎ
갠적으로는 감튀+올드베이 소스 J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