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 향수 (BUlY 1803) 후기 - 여자친구 생일선물로 강추!! 인생템 yo~
향수라고 다 같은 향수가 아니에요~~!!
대중적이지 않아서 더 좋은!! 프랑스 파리의 불리(buly)향수 후기입니다 >_< ㅎㅎ
사실 저는 나 본연의 향을 좋아하기에 평소 향수를 전~혀 뿌리지 않는데요! ㅎㅎ (진한 향수보다 나만의 향을 좋아해요ㅎㅎ)
오늘은 선물로 받은 buly 1803 페루 헬리오트로프 향수를 살펴보도록 하죠~ ^^
받자마자 드는 생각! 참으로~ 묵직합니다ㅋㅋㅋ
무슨 선물이든 크고 무거우면 오케이 합격아닙니까?!! ㅋㅋㅋ (농담입니다)
그럼 포장지를 한번 열어볼께요ㅎㅎ
생각보다 내용물이 많네요 ㅎㅎ
카탈로그, 엽서, 향수, 페이퍼 숍까지!! 묵직한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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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팁!! 불리에는 캘리그라피 서비스가 있어요~
선물하실때 받는이의 이름을 향수에다 써보세요 >_< ㅋㅋ
카탈로그에는 불리의 역사부터 재료까지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사실 향수를 진하게 뿌린 사람옆에 가면 거부감이 느껴지는데....
불리향수는 전혀! 네버! 결코! 단언컨데 향이 은은하고 부드러워요 ㅎㅎ 살 냄새같다고나 할까?
너무 고급지지 않나요? >_< 뭔가 금으로 장식된 느낌이에요!! ♥
일단 향부터 맡아보겠습니다 킁킁 .. ㅎㅎ 단지 향이 좋은거 뿐만 아니라 흔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어요ㅎㅎ
오묘하게 섞인 꽃향기와 살짝 초콜릿같은? 단 향이 나면서 은은하게 퍼져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비누향? ㅎㅎ
향수를 뿌릴때마다 ㅋㅋ내 향기에 내가 취할까 걱정되네요ㅋㅋㅋㅋ 어쨌든 정말.... 강추!!
또한 신기한점!! 향수가 맑은 흰색이에요! 대에~박!!
향을 온전하게 간직하기 위해 알코올 베이스가 아닌 워터 베이스??!!! 를 사용했다고 해요^^
피부에 자극적이지도 않고 옷에 착색되지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상자에 같이 들어가있던 페이퍼 숍 >< 요놈도 향이 좋고 사이즈가 깜찍한게 귀여워요 ㅋㅋㅋ
손을 자주씻는 저에게는 딱!인 아이템! ㅋㅋ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에 안드는 구석이 없는 불리는 ♥사랑입니다^^
불리 향수! 저의 점수는 ★★★★★
정말 100점 만점!!
코를 자극하는 향수보다 흔하지않은 나만의 향을 지니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