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스트림 CTO "이더리움 상승 멈추고 비트 상승시작", 생각해 볼 점

in #btc17 days ago

샘슨 모우 블록스트림 CTO가 최근 오랜만의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이더리움(ETH)이

최근의 상승세를 멈추고 비트코인(BTC)의 상승이 다시 시작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샘슨 모우는 대부분의 이더리움 홀더들이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고

이더리움의 가격이 충분히 오른다면 이들은 이더리움을 매도하고

해당 자금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히면서

어느 누구도 이더리움의 장기 보유를 원하지 않는다는

이더리움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의 발언을 자신의 X계정을 통해 밝혔는데요.

사실 현재 암호화폐 중에서는 비트코인(BTC)이 전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고

화폐로써의 가치, 도미넌스 등 가장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비트코인에 대한 신뢰와 가능성을 가장 높게 평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모습이지만

그렇다고 이더리움(ETH)을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로의 유입자금을 두고

싸워야 하는 대립관계로 보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디지털화폐로써 저장가치로써의 입장을 굳혀가는 가운데

현재 미국을 필두로 전 세계적으로 퍼블릭 블록체인을 통해

실물자산 토큰화 및 디지털 자산화를 추진하려는 가운데

이더리움(ETH) 등은 이런 퍼블릭 블록체인의 중심역할을 하는 플랫폼 암호화폐인 만큼

같은 암호화폐지만 서로의 역할이 분명하게 다르다는 점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현재는 암호화폐로의 대규모 자금 유입 초기 단계인만큼

서로 화폐가치로써의 저장수단으로 자금의 역할이 겹쳐 경쟁관계가 된다고 하더라도

이후 암호화폐로 유입될 수 있는 자금의 목적이나 유형들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의 알트코인들이 서로 분명 달라질 수 있다는 점과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들은 경쟁관계보다는 공생관계로써의 파급력이 월등하다 볼 수 있는 만큼

알트코인들의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또 다시 몰려가는 현상이 끊임없이 반복될 것이라는 관점은

앞으로는 조금씩 다르게 생각해 볼 필요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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