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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북스팀]정의와 생성 과정. 딱 그만큼. 크레이그 램버트의 그림자 노동의 역습.

in #booksteem7 years ago

저 어릴적 슈퍼에서는 주인이 물건을 갖다줬어요. 지금은 손님이 갖다주지요.

저 어릴적엔 카드를 주인이 긁었어요. 지금은 손님보고 긁으라고 명령해요.

나의 노동의 댓가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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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딱 그 부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노동의 이동이랄까, 변형이랄까, 말씀하신 것처럼 강제랄까.
그 댓가들이라든지 조금 더 깊이 들어갔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