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ls > 7 (remix)
Title - ls > 7 (remix)
Genre - ATMOSPHERIC DRUM'N'BASS
Producer - bj.HaLo remixed by LU
Difficulty - ☆4
BPM - [174 - 174]
Total notes - 376
Judgment - VERY HARD
Input - Keyboard
오늘도 자기 전에 BMS 포스팅 하나.. 배치 옵션은 '미러'로 기억합니다.
이번 BMS는 제목과 장르 그리고 제작자 명의까지.. 태그에 표시하기 참 까다롭군요.
사실 이쪽 세계에서 분류하는 장르는 제작자 마음입니다 :)
굉장히 낯설거나 생전 처음 듣는 장르도 등장하고, 간혹 장르 표기가 틀린 것 같은데.. 싶은 경우도 종종 있지만, 일단 제작자가 원하는 장르를 그대로 표기합니다.
interesting music comrades fighting friend.
Hahaha... This is lit. It's literally on fire. I am loving it. Nice work
nice sound guys
it's very GG
i like that's music,the good music
this is cool music
whether this music you make yourself
BMS는 잘 모르는 장르네요. 노래는 들어보니 환상적인 그런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뭐 요즘 일렉트로닉들도 이런 음악에서 비트만 조금 더 빠르게 만든 곡들이 많은 것 같아요.
주 타깃이 10~20대의 리듬 게임 유저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작곡 과정에서 타격감을 살릴 수 있는 채보와의 조화를 고려하여 만들어지는 부분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거 보다 난이도는 어느정도 수준에 오르지 않으면 천차만별인거 같습니다 특히 리겜에서는 그런 논쟁이 심심찮게 발생하는거 같아요 정렙이냐 불렙이냐 물렙이냐.... 곡의 분의기는 좋네요 ^^
말씀대로 개인차가 굉장히 크기에, 난이도 표기에 아주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
영상의 BMS 제작자 분은 LR2 IR 상에서 'LU_6112'로 활동하였던 BMS 유저이기도 한데.. 요즘도 활동하시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효과음과 비트가 매력적이네요 ㅎ 마치 고성능 슈퍼카의 광고용 음악으로 어울릴 것 같아요^^
꽤 이질적인 느낌의 표현이시라.. 다시 한번 재생 중입니다 :D
ㅎㅎㅎ 요즘 레이싱 게임에 빠져있다보니... 슬로우 모션으로 차가 커브길을 우아하게 지나는 장면이 상상되더라고요
음악이 꽤 몽환적이네요, 말씀하신대로 분류를 제작자 마음대로 하다보니 아주 다양한 장르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ㅎㅎ 개인적으로 M2U님의 seeker라는 곡을 아주 좋아하는데, 장르가 melodic trance네요,,(처음들어보는 장르지만 이름을 왜 이렇게 지었는지는 감이 옵니다 ㅎㅎ) 잘 보고가요~!
seeker라.. 오랜만에 들어보는 곡명입니다.
간혹 일부 작곡가들은 장르 표기를 음악에 색을 입히는 도구 중 하나로 활용하는 느낌도 듭니다. 키워드 몇 개를 알고 듣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의 미세한 차이일지라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면 이용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