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전산학과 금융학의 융합과 오해 그리고 혁신과 혁명 (Computer and Finance, Innovation and Revolution)
[단상] 전산학과 금융학의 융합과 오해 그리고 혁신과 혁명 (Computer and Finance, Innovation and Revolution)
전산학의 프로그램(소스코드와 프로세스)을 이해하지 못하는 무지한 분들의 오해가 참 많네요.
이건 그들의 관점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것들이죠.
그래서 가치가 원래 없고 가격도 매길수 없다는 논리.
(알고리즘 고민하고 코딩하고 디버깅하고 시간 쓰고 밤세우고 하는 IT개발자들과 그것들이 24*365 잘돌아 가도록 유지하기위해 밤낮 장애에 노이로제 걸리는 ICT인프라인들의 노동력은 가치가 없는겁니다. 일하지 마세요.)
뭐 신학을 공부하고 신을 믿을 필요는 없겠지만,
뭐 화학을 공부하고 공기를 이해할 필요는 없겠지만,
뭐 금융학을 공부하고 돈을 벌고 쓸 필요는 없겠지만,
뭐 유전자공학을 이해하고 삶을 살아갈 필요는 없겠지만,
최소한의 정보나 이해하려는 노력없이
그냥 배척하는 모습이 참 답답하네요.
(무지함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들의 말과 자세가 편견과 선입견과 인지학습적 한계가 느껴저서)
'바람'이 생기는 것은 "온도차"이로 발생하고
'오해'가 생기는 것은 "정보차"이로 발생한다.
"온도"의 차이로 '바람'이 발생하듯이
"정보"의 차이로 '오해'가 발생하네요.
'차이'는 발생 할 수 밖에 없다면
그 차이를 '인정'하고 살아야겠죠.
그 차이를 '차별'하지는 말아야죠.
그런 면에서
'차이'를 만들지 않으려면 '공유'해야하고
'차별'을 만들지 않으려면 '평등'해야겠죠.
'정보'뿐만 아니라 '생각'도 '감정'도...
그래도 자신만의 판단이라면 Let it be.
단상2 : [단상] 혁신(혁명)과 체제
#필요 : 욕구, 빈도/강도, 시간/공간, 비용
#기능 : 밥퍼먹는다 (손)→숟가락
#제품 : 숟가락
#효율 : 남들 한 손 먹을때 두 숟가락 먹어서 2배 빨리 먹을 수 있다. 밥먹는 시간도 2배 줄일 수 있다.
#효과 : (점진적)밥알을 모아먹어서 낭비를 줄인다
(파괴적)손씯는 비누 장사가 않된다.
비누업은 위기 그러나 그속에 기회!
손씯는 비누 대신 숟가락 딲는 퐁퐁 제품 탄생 가능
더하여 손에 물 않묻히도록 고무장갑까지 신제품 출시!
#파괴적혁신 은 기존 제품과 체제(양식)를 파괴하지만
새로운 제품과 체제(양식)를 만들 수 있다.
그래서 혁신에는 기존 체제를 유지하려는 집단과
새로운 체제를 만들려는 집단이 있으며
점진적 변화 또는 급변한 변화를 이루거나
배척당해서 없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기존 체제의 기득권들이 아무리 세계 시민의 눈과 귀를 막고 규제를 하고 통제를 하려고 하더라도 자유민주주의 세상과 인터넷 세상에서는 대세의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을 것이다.
전산학은 타 학문과 융합하여
(특히 인문사회정치경제학과등 인문학)
사회와 정치와 문화를 "혁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