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초딩교과서 [기본용어 1탄 - 블록체인이란?]
저도 아직 코린이지만,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면서 코린이를 벗어나고자 시작했습니다!!
모두에게 도움되어 코인 전문가가 되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우선, EOS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https://steemit.com/eos/@freshkim/eos 여기에 있습니다.
추가 내용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코인 기본용어 1탄!
모든 코인들이 블록체인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블록체인이 무엇 일까요?
그리고 한국 정부에서 코인거래는 쉬쉬 하고 있지만,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는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번 시간에 블록체인 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1. 블록 (Block)
블록은 블록체인의 원소로서 디지털 장부를 말합니다.
즉 데이터를 저장하는 단위로, 바디(body)와 헤더(header)로 구분됩니다.
Body에는 거래 내용이, Header에는 암호화와 관련되는 임의의 수 등이 코드에 담겨 있습니다.
여기서 처음 시작된 블록을 '제네시스 블록'이라고 부릅니다.
즉, 제네시스 블록은 그 앞에 어떤 블록도 생성되지 않은 최초의 블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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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 Body + Header
장부 = 거래내역 + 암호
위의 내용처럼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2.블록체인 (Block Chain)
블록체인 기술에서 말하는 블록은 일정 시간(비트코인은 10분)의 거래내역이 담긴 장부를 말합니다. 아까 제가 "장부=거래내역+암호"라고 했죠?! 장부들이 모이고 모인것이 블록체인 입니다.
비트코인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10분간 거래된 모든 거래자의 거래장부를 암호화하여 한 블록에 담아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참여자에게 똑같이 공유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거래내역을 갖고 있고, 거래 할때마다 대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누군가 기록을 조작하려고 해도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즉, 블록체인 자체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공인인증서 역활을 하기 때문에 "탈중앙화" 가 가능하다는 말이 나온 것입니다. 중앙 정부나 은행을 거치지 않은 신용거래 및 이체가 정립된다면 개인의 이익 및 기업이익이을 극대될 수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은행 관련 수수료를 내지 않으면서 살아갈 수 있고, 정부의 세금이 어디로 어떻게 쓰였는지 장부에 기록된다면 세금이 엉뚱한곳으로 사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지갑의 개념(Wallet)
암호화폐는 법정화폐(은행통장)와 달리 개인이나 회사의 돈을 맡아주는 은행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따라서 내가 소유한 암호화폐(EOS, BITCOIN, ETH)등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지갑이 필요합니다.
크게 소프트웨어 지갑, 하드웨어 지갑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지갑은 업비트에서 지갑생성하면 나의 Public key, private key 생성되는데 그것이 업비트상에 있는 소프트웨어 지갑입니다. 하드웨어지갑은 인터넷상에 없고 나의 USB 혹은 컴퓨터 C:드라이브에 저장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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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월렛 - 온라인과 연결을 끊은 상태의 지갑
핫 월렛 - 거래를 위해 온라인과 연결한 상태의 지갑
-----> 흔히 거래소에서는 해커의 방어를 위해 80%는 콜드월렛에 보관합니다.
이상으로 기본용어 1탄을 마치겠습니다.
용어에 대해 계속 업데이트를 할 예정입니다!
궁금한거 댓글에 달아주시면 그것부터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쉬운거 어려운거 가리지말고 질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