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그리고 금과 전자산업
인류가 가장 사랑하는 금속은 근세 100년 정도를 제외하고는 거의 쓸모 없는 물건에 불과 했습니다.
단단하지도 않고, 무겁기만 했습니다.
물론 화려한 광택이 정말 아름답지만... 실용성면에서는 철에 비할 바가 못되는 금속입니다.
바로 그 금속이 모든 실물자산의 왕으로 뽑히는 금 입니다.
금이 신기한 건 어느 문화권에 가도 최고의 금속으로 손 꼽히며, 다양한 문화권에서 화폐로 사용되기도 했다는 것 입니다.
전자 산업의 발달로 금의 극단적인 연성이 필요해지면서 금에게 실용성에 대한 가치는 올라가기까지 금의 쓰임새는
위정자의 위신을 높이거나, 예술품을 만드는 목적외에는 사실 쓸 일이 없는 물건이였습니다.
금을 화폐로 만든 것은 바로 '모든 문화권의 사람들이 금은 값진 것' 이라는 생각입니다.
현재 암호화폐은 기실 일상생활에서 쓸일이 없는 화폐중에 하나입니다.
단지 암호화폐의 사고 파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속에 이 것은 가치가 있는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가격이 등락을
거듭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 암호화폐를 실용성을 만들어 줄 기술은 바로 블록체인입니다.
블록의 데이터를 통해 정보를 저장하고, 이를 연결시키는블록체인 기술은 발전이 무긍무진한
암호화폐의 실용성을 가속화는 빠른 속도로 진행중이며, 기술의 발달과 함께 암호화폐의 가치도 올라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G
Thanks